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는 10월 21일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하여 발전기금 전달 및 수목을 식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지정규 부총장과 한기용 예비군연대장, 이광호∙김영수 안보학교수, 이용호 학군단장, 이주희∙이슬지 후보생이 함께 참석하여 육군 장교 후보생들의 교육 향상에 쓰일 발전기금(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수목 식재 행사를 통해 후보생들이 입영 훈련간에도 애교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정규 부총장은 “후보생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육군학생군사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올바른 인성을 갖춘 후보생들 교육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