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진로개발센터, 2023년 동래구 으뜸자원봉사상 수상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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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 진로개발센터는 동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동래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으뜸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개발센터는 지난해 동래구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진로 탐색 및 설정을 지원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두 학기에 걸쳐 대학생 및 청소년 88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리더십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

부산외대 이정아 진로개발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진로개발센터가 지역사회에 기여한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교육 봉사 활동을 확장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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