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2017 지역스포츠클럽 사업 선정ㆍ스포츠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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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체육커뮤니티 조성 및 엘리트 육성 자원 확보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육성하는 "2017 지역 스포츠클럽" 사업에 부산외국어대학교(부산시 금정구)가 대상지로 최종 선정 됐다. 이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도시와 중소도시형으로 나뉘어 전국9개 단체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 부산에서는 금정구(부산외국어대학교), 진구((사) 한국 스포츠컨설팅협회)가 선정됐으며, 연간 3억원씩 3년간 최대 9억 원의 지원을 받아 우수 시설 및 전문 지도자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한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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