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자·인공지능융합 전공의 전공 주임교수로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향후 4년 동안 여러분과 같이 지식의 배움과 배움의 나눔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을 같이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자와 인공지능의 결합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화려한 창의성을 발휘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첨단 기술들을 함께 탐구하고 배워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과정을 선택한 것은 미래에 대한 고민과 대비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기술의 소비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기술들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전자·인공지능융합전공을 선택하였습니다.
전자기술은 현대 사회의 뼈대입니다. 전자공학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 통신기술을 향상시키며, 산업을 혁신시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저 전자기술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러한 전자기술을 보다 지능적으로 만들어주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제공합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기술을 함께 이해하고 융합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전자와 인공지능의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미래를 개척할 것입니다. 어학, 인문 사회, 예술 분야에서도 전자와 인공지능기술이 융합되어 인공지능 번역기, 인공지능 시인, 고령자 헬스케어 장치, 그리고 각종 그림을 그려주는 인공지능 그래픽 기술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과정에서 만나게 될 어려움과 도전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들은 성장의 기회입니다. 우리는 함께 노력하고 배우며, 서로를 지원하면서 미래 인재를 향한 성공을 이룰 것입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전자·인공지능융합전공 전공주임 정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