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뎀이란 독일어로 2인용 자전거를 의미합니다. 우리 학과는 탄뎀 수업이 매학기 운영되며 다른 학과와는 다르게, 프랑스인과 한국인 학생이 1대1로 짝을 지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기회가 되며, 그러한 소통을 자주 함으로써 서로의 문화에 대해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언어에 대한 이해력, 친밀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부산의 명소를 방문하는 활동적인 수업을 통해, 서로의 언어를 사용하며 언어에 대한 사용감도 높이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