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는 5월11일에 진행된 ‘부산외대 중국학부 명사 특강’에 중국베이징무용대학교 민족무용문화연구소 연구원 장웨이박사를 초대하여 중국문화산업을 주제로‘장예모감독팀이 제작한 실경공연 인상시리즈’를 특상을 했다.
장웨이 박사는 ‘중국과 한국-긴밀한 오래된 문화예술을 나누고 공유한 가족'이라는 관점으로 중국문화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장예모감독팀이 제작한 '인상시리즈 실경공연을' 강의하였다. 중국공연산업 전문가이자 중국학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중국문화산업(관광산업, 공연산업)등에 관해서도 설명하였다.
부산외대 류첸교수님은 “방역지침 완화로 오랜만에 대면 특강을 개최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각계각층의 명인 전문가들을 캠퍼스로 초청하여 비대면 시대에 부족했던 경험과 체험을 통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