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 팀의 김지수입니다. 글로컬리즘이란 단어 얼마나 많이 들어봤나요?? 전 이번에 계획서 작성하면서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지인들이 과연 그로컬리즘 대해서 알고 있고 그에 대한 어떤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는데요. 다행히도 꽤 알고 있는 중국인들이 있습니다.
보다시피 이렇게 사람들이 작성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작성하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작성 대신에 말로 자기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주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하면서 다양한 반응이 보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글로컬리즘이 상하이를 발전을 도와준 주요 원인이라고도 말하고 어떤 분들은 글로컬리즘이 상하이에 반영되어서 오히려 자기들을 관광객으로 변신시켜 돌아다니게 된다고 좋아했습니다. 반면에 상하이가 글로컬리즘이 돼서 자기들이 사는 나라인지 아니면 외국인지 헷갈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마다 다양한 관점이 있었습니다. 이로써 중국팀의 4번째 소주제인 상하이 글로컬리즘에 대한 현지인의 인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