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학우 여러분과 함께 부산대 오투시네마에서 `장시리-잊혀진 영웅들`을 관람했습니다. 6.25전쟁 그 당시의 고통과 어린 학도병들을 보면서 모두가 슬픔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장시리 잊혀진 영웅들 이 영화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우리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 또 우리가 그 국민이라는 것에 대한 자긍심이 생겨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