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 초등학교에서 차별을 없애고 인권을 지키자는 의미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과 ‘피해자, 두 번 눈물짓게 하지 않겠습니다. 범죄 피해자 보호, 경찰이 먼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범죄 피해자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본 캠페인은 이번에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써 금정 경찰서 피해자 전담 경찰관과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유니코바(Uni KOVA) 대학생들과 함께 연계하여 범죄 피해자 지원 단체가 있다는 홍보를 목적으로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피해자 지원협회인 KOVA(KOVA: Korea Orag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는 전국 지부를 가진 사단법인으로 KOVA 산하에 전국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유니 코바(Uni KOVA)`가 있습니다.
경찰행정학과 유니코바(Uni KOVA)는 금정 경찰서와 연합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정동행 및 집 청소, 재능기부 등 활동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범죄 피해자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등과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