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랍전공 19학번 선민우입니다.
저는 3+1 프로그램으로 2022.08 ~ 2023.06 요르단 암만에 있는 요르단대학교 부설 어학당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집을 구하기 전 잠깐 지냈던 집입니다. 대부분의 집들이 이 사진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이곳은 암만 시내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로마 원형극장입니다. 근처에 암만 성채도 있으며 현재도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시티몰이라는 복합 쇼핑몰로 옷가게, 음식점, 놀이터 등 한국의 스타필드 느낌이 물씬 드는 공간입니다.
제가 수업을 들었던 교실입니다. 대략 12명 정도 되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아랍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제가 요르단에서 여행했던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까바라는 곳입니다. 요르단에 있는 유일한 바다이며, 스쿠버다이빙, 요트체험 등 다양한 수중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교수님과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3+1프로그램으로 휴학에 대한 걱정 없이 유학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으며,
어학당 내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으로 요르단의 수많은 역사적인 공간을 검색 없이 쉽게 다녀올 수 있고, 수준별 학습으로 시험에 대한 부담 없이 아랍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아랍문화를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을 해보며 이슬람 종교에 대해 깨달은 게 많은 유학이었습니다.
요르단은 치안도 괜찮았고, 한국 음식도 다양하게 있으며 한국인들도 많아 어려운 타국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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