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주이라크대사관에서 근무하고있는
정진한 행정관이라고 합니다.

저는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지는 않았으나,
전아대와 통역 활동 등으로 MEIM 대표 신혁재 91`

통대를 졸업한 김온이 99`,

시리아 유학했던 이동열`01, 이선민 01` 등과 같은 여러 재학생들과 교우하여
아랍어과 학생들은 모두 선후배, 친구같은 애정이 있습니다.

 

제번하고, 제가 1년간 몸담았던 이곳을 떠나면서
이 자리를 대신해 일하실 분을 찾고자 이 글을 씁니다.
저는 공부를 따로 더하기 위해 이곳을 가지만
전임자는 2년을 있었습니다.

 

첨부파일에 당관 총무로 계시는 윤희찬 서기관님의 인사말을
담았으니 계약조건과 근무환경등을 평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서기관님의 말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1. 휴학생도 가능합니다.(단 10월 초에 근무에 들어가야기에
   9월 1/4분기 휴학을 하신분에 한함) ,
   물론 기졸업자도 가능합니다.

 

2. 1년단위 계약이지만 중대한 과실을 범하거나, 본인이 사직
   의사를 미리통보하지 않는 58세까지 정년연장 가능합니다.

 

3. 1년이후 TO 발생시 타공관 이주도 합니다. 제 전임자는
   22개월 근무후 LA 총영사관에 가있습니다.

 

4. 생활비, 복지비가 거의 안듧니다. 빨래, 청소, 요리(한국
   요리사 및 이라크 요리사가 한식, 이라크식 제공, 식재료
   한국서 공수해 옵니다.)

 

5. 지출비용이 없습니다. 세금도 없고 제경우에 각종 수당및
   퇴직금을 합쳐 각종 생활비 및 휴가때 비용을 제하고도
   1년간 4500만원을 모았으며, 첨부파일에 없는 수당도
   지급받고 있습니다.
 
6. 모쪼록 관심있으신 분들은 hanmail.net과 msn messenger의
    zynaii@hotmail.com으로 등록하시면 제가 일하는 만큼
   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