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2022 - 20학번 최가을] 요르단 생활
요르단 대학교!
8월 22일
요르단 입국 후 가장 먼저 집을 구하러 다녔다. 가장 더운 8월 중순 ~ 말에 와서 덥고 힘들었다...
집을 구하러 다니는 과정에서 아랍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아랍어 실력이 부족해서 의사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집을 구하기 위해서 요르단대학교 주위에 있는 모든 집을 돌았다. 3룸 집을 구하기 힘들었지만 노력 끝에 좋은 가격에 집을 구할 수 있었다.
8월 23일
요르단대학교 마르카즈를 동록하기 위해 처음으로 대학교에 갔다. 한국에서 아랍어를 배울 때, 늘 본문에 나오는 "요르단대학교(الجامعة الأردنية)"에 내가 진짜로 왔다.
뭔가 신기하고 새로웠다. 대학교 등록 후, 캠퍼스 주변을 둘러보는데 많은 요르단대 학생들이 인사하고 손하트도 하며 웃으면서 반겨주었다. 한류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요르단대학과 한국어과 학생(은별언니)도 만나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한국에 대해서도 알려줬다. 그리고 은별언니에게 요르단 동전 계산법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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