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랍전공 20학번 현다영입니다.

저는 특수외국어사업단 이중언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일간 오만에 다녀왔습니다.

현지에서는 기숙사 생활을 했고, 오전에는 강의실에서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유적지 방문이나 전통시장 방문, 랭귀지 파트너와 언어교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현지 인솔자들도 한국 학생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우호적이었으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아랍어 통/번역 수업을 듣고 해외 연수까지 다녀올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습니다. 

1_술탄 카부스 대 모스크를 방문했던 사진입니다. 여성 관람객은 스카프나 히잡 등으로 머리를 두르고 팔과 다리의 맨살 노출이 없는 옷을 입어야지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2_이곳은 술탄 카부스 대학교입니다.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도서관, 모스크 등 학교 곳곳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_오래된 요새입니다. 가이드와 함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4_ 랭귀지 파트너 사진입니다. 한국인 학생 2~3명과 현지 학생 1명이 조를 지어 아랍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_오후 일정으로 자유롭게 근처를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입니다. 오만의 밤거리는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