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부산외대, 부산 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
부산외국어대학교(이하 부산외대)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실사단 방문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4월 4일 오전 부산역에서 열린 2030 부산 엑스포 개최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영 행사에 지역대학 중에는 유일하게 부산외대 학생 약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실사단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외대는 4월 5일에도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K-Culture Night” 행사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30명이 행사 운영 요원으로 참여하여 안전관리, 티켓 부스 운영, VIP 수행 등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항공서비스학과 최미선 교수는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부산시를 위한 큰 행사에 일조할 수 있어 다들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였으며,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인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부산외대는 이번 부산 엑스포 유치 실사단 방문 행사 이외에도 계속하여 부산시와 연계하여 엑스포 유치를 위한 여러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4101006113990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