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개최 된 2016년도 ‘한경 생글 NIE 공모전‘(이하 NIE공모전)에 국제비서학과 경제학습동아리 Know답 동아리에서 3개의 팀(Ecomic, Know잼, N-core)가 신문 스크랩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학업과 병행해 가며 열심히 노력해 거머쥔 대가인 만큼 수상에 대한 동료, 선후배들의 기쁜축하를 바라며, 공모 내용 및 수상사진을 담은 내용을 아래 게시하오니, 공모전을 준비하는 주변 학우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학생들이 신문 기사를 활용해 사고력을 높이고 신문 지면과도 더 친숙해지도록 하는 취지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아래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은 경제신문 스크랩과 경제신문 만들기 뿐만 아니라 NIE경제과목 우수지도안까지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기간 : 4월 ~ 9월 30일 마감)

Know답 동아리는 이번 NIE 공모전에 경제신문 만들기 한 개 조(8인 1팀), 신문스크랩 세개 조(5~6인 1팀)로 편성하여 출전하였습니다. `경제 신문만들기` 조는 작년 2015 한경 NIE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휴 신문`에 이어 더 좋은 경제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고, `신문 스크랩 부문` 조들은 각 조마다 톡톡 튀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보다 참신하고, 보다 색다른 스크랩북 제작을 위해 매일 고군분투 하였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그들만의 개성이 담긴 스크랩북을 제작하여 NIE 공모전에서 장려상(공동수상)을 수상한 팀들의 작품 특색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신문 스크랩부문은 출전 재학생들의 대다수가 NIE 공모전 경험이 없는 학우들이여서 처음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교수님과 3학년학우들의 도움과 조언아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였습니다. 그 결과 3개팀 모두 수상을 하는 기쁨을 얻게 되었고, 처음엔 낯설기만 했던 신문과 친숙해지고 어렵기만 했던 경제라는 분야에 대해 한층 가까워지게 된 좋은 경험이자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Know답 동아리는 2016년도 11월 예정의 Tesat에 도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련공부를 하고 있으며, 각종 경제관련 학습이나 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동아리부원들의 경제 지식 향상을 위해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