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 부산외대 국제비서학과 경제 학습 동아리 ‘KNOW답’ -
∙ 수상 부문 : 경제신문 만들기
∙ 제작 신문 : 공휴신문 (경제공부와 편안한 휴식을 겸비한 알찬 신문)
∙ 제작 조원 : 국제비서학과 11학번 이준영, 국제비서학과 13학번 서상희, 국제비서학과 14학번 강현비, 국제비서학과 14학번 염승주, 국제비서학과 14학번 이유미, 국제비서학과 14학번 허미지, 국제비서세무학부 15학번 신동식.
올해 한국경제신문사 NIE 공모전에는 총 150여개의 작품이 출전한 가운데, 국제비서학과 노우답 동아리가 대학팀으로는 유일하게 경제신문 만들기 부문 우수팀 2개의 팀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학생들이 신문 기사를 활용해 사고력을 높이고 신문 지면과도 더 친숙해지도록 하는 취지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아래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공모전은 경제신문 스크랩과 경제신문 만들기 2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기간 : 4월 ~ 9월 30일 마감)
노우답 동아리는 국제비서학과 및 국제비서세무학부 1, 2, 3학년 재학생을 주축으로 신문 스크랩 부문은 4개조(3인 1조), 신문 만들기 부문은 1개조(7인 1조)로 나누어 공모전에 출전하였습니다. 작년 ‘2014년 한경 생글 NIE 경진대회’에 출전한 경험을 발판 삼아, 이번에는 새로운 분야에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신문 제작이라 신문의 틀과 구성을 계획하는 부분부터 기사 작성까지 많은 어려움을 느꼈지만, 끈기있게 도전하며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특히 ‘신문’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구성요소에 대해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편 스크랩 부문으로 참가했던 4개조들은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활동을 계기로 신문과 한 층 더 친숙해졌으며 올바른 경제지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경제 흐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등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노우답 동아리는 이와 같은 공모전에 참가할 뿐만 아니라 평소 경제신문 스크랩 활동으로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여,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교내 프로그램인 ‘BUFS 글로벌 봉사단’에 소속되어 부산 시내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에도 재능기부하기 위해 참여∙활동하고 있습니다.
첨부 - 공휴신문 에필로그 및 회고록
공휴신문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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