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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취업소식
[이력서 가이드] 이력서 작성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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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별로 이력서 잘 쓰는법 ■


 

① 성명 및 생년월일


 

성명은 한글과 한자 모두 적고, 성명 뒤에는 도장을 찍는데, 도장은 똑바로 확실히 찍는다. 생년월일은 서기로 나이는 만 나이로 기재하며, 한자, 한글을 구분하여 정자로 쓴다.


 


 

② 연락처 (응시부문)


 

대부분의 기업들이 합격 여부나 다른 연락사항을 전보나 전화를 통해 통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력서 우측상단에 본인이 희망하는 업무와 직접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를 명시한다. 급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핸드폰번호를 함께 기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력서의 주소지와 현 거주지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엔 분명하게 연락받을 수 있는 곳을 명시하는 것이 좋다.


 


 

③ 사진


 

국문이력서에는 필수적으로 사진 부착이 요구된다. 사진은 되도록이면 최근 3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을 붙이되, 이력서의 작은 사진부착난에 연연해 사진을 손상시켜서는 안된다. 부착난에 조금 넘치게 붙이더라도 인물의 원형이 파손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즉석사진이나 스냅사진이 아닌 증명사진을 제출하여야 하며, 수수하면서도 단정한 정장에 밝은 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명함판, 반명함판 크기의 사진을 요구하는 곳이 많으니 두가지 규격의 사진을 충분히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④ 현주소 및 본적


 

현주소는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를, 본적은 호적이 있는 주소를 쓴다. 통반까지 정확히 기재하며 인적사항이 실제와 다르다 하더라도 주민등록 등,초본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하게 적어야 한다.


 


 

⑤ 호적 및 가족관계


 

호주와의 관계는 호주 쪽에서 본 자신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자기 쪽에서 본 관계를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父`나 `祖父`가 아닌 `長男` 또는 `次女`등으로 기재해야 한다.


 


 

⑥ 학력 및 경력사항


 

학력은 보통 고등학교 졸업부터 적는 것이 일반적이며, 입학날짜나 졸업날짜는 관계서류를 찾아 정확히 기재한다. 남자는 군복무 사항을 학력사이의 해당기간에 넣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경력은 입사희망 회사에서 요구하는 직종과 본인의 이력과 경력이 일치하는지 검토해야 하며 불필요한 이력내용의 나열은 피하도록 한다. 이는 아무리 훌륭한 기술과 직능을 겸비한 인재라도 회사는 입사후 조직에 융화되고 계통과 질서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기본자세를 지닌 사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력이 짧은 경우에는 아르바이트 경험도 기재할 수 있는데 이때는 지원하는 회사의 업종이나 지원업무와 관련이 있는 것만 기재한다.


 


 

⑦ 자격·면허·특기란


 

면허증 발급사항은 반드시 취득일과 발급기관명을 명시해야한다.


 

어학실력이 요구되는 요즈음에는 외국어 구사 능력을 매우 중시하므로, 외국어와 관련된 인정증이나 수상경력이 있으면 강조하여 언급하는 것도 돋보이는 이력서가 되는 방법이다.


 

이상의 내용을 다 쓴 후에는 `위와 상위(相違) 없음`, 또는 `위와 같이 틀림없음`이라고 쓰고 한 줄 아래에 날짜를 년,월,일로 적는다.


 

- PC사용 및 외국어능력 -


 

영어의 경우 토익(TOEIC) 또는 토플(TOEFL) 점수를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한다. 보통 토익 760점, 토플 580점 이상이면 영어실력은 상으로 평가된다. 630점이나 530점 이상이면 중, 그 이하는 하로 본다. PC사용능력도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지, 단순 사용만 가능한지 등으로 구분한다.


 


 

⑧ 병역사항


 

주로 남자들이 작성하는 부분이다. 병역사항은 복무기간, 군별, 계급등을 적고, 면제를 받았을 경우에는 면제 사유도 기재한다.


 


 

⑨ 사회봉사활동 강조


 

각종 사회봉사 활동경험과 동아리 활동들을 상세히 언급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사회봉사활동 실적을 취업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해당 봉사기관에서 발급받아 두어야 한다.


 


 

* 국한문 혼용 *


 

국문 이력서는 국한문 혼용이 일반적이다. 국한문 혼용으로 쓴다. 국문이력서는 국, 한문 혼용이 일반적이다. 아직도 신입사원 채용을 담당 하는 간부들은 한문 구사능력을 실력의 중요한 가늠자로 여기고 있으므로 국, 한문을 혼용하는 것이 좋다. 신경써야 할 것은 흑색 필기구로 쓰되, 서체는 명조체로 또박또박 깨끗하게 써야 하며,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 검정색 펜으로 깔끔하게 작성 *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고 또박또박 작성하도록 한다. 오자나 탈자가 없도록 하고 틀린 글자가 있을 때는 수정액으로 지우고 고쳐 쓰기보다는 깨끗한 용지에 다시 쓰는 게 낳다. 깨끗하게 작성된 샘플은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필요할 때 보고 쓰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2007. 9. 16조회수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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