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명 : KBS           ＊위치 : 서울 여의도

＊업무 내용

-  일정관리

-  손님응대 및 전화응대

-  지시와 보고

-  회의준비

-  문서정리, 현안 파일 활용관리

-  문서작성

-  기타 본부장님의 개인적인 업무 지원

＊면접 내용

- 면접은 본부장님 포함 3명의 심사위원과 3:1 면접이었습니다

1. 자기소개

2. 비서라는 직업이 본부장님을 편하게 해드려야 하는데, 학교에는 그것에 관해 어떻게 배웠는지..?

   → 학교에서는 비서학원론, 문서 작성 등 비서에 관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지만

      무엇보다도 상사에 성향에 따라 비서도 달라진다고 배웠습니다.

      상사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에 맡게 보좌하는 것이 비서라고 생각됩니다.

3. 비서는 본부장님보다 빨리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야 하는데 괜찮겠어요?

   → 저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서는 상사가 출근하기 전에 출근하여 업무 준비를 하고,

       퇴근 후에 정리하는거 것이 맡다고 생각합니다.

4. 혈액형이 O형이네.. 자기 소개 보니까 성격이 활달한 것 같은데 어때요?

   → 제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이 있을 때는 굉장히 활달하고, 또 얌전히 있어야 하는 자리에서는

       조용한 편입니다.

5. 방송국이라는 곳이 굉장히 바쁜곳이고 힘든데 할 수 있겠어요?

    → 네! 뭐든 시켜만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6. 현실적으로 비서직이 월급이 작고 신입이면 더 작을 텐데 알고 있어요?

   → ~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이 부족해 작게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에게 무조건 월급을 주는 기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배우고 알아가면 월급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7. 마지막으로 본부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 없어요?

   → 제가 비서로서.. 마음에 드시나요^^?

   →마음에 든다고 해야지~ 어쩌겠어~

이 글을 읽으신 많은 동기들과 후배님들도 취업에 관해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면접도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과 추천으로 갔던 곳, 취업동아리 모의면접, 워크샵 모의면접,

개인적으로 지원했던 면접들까지 많은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 후 아주 조금이나마 떨리는 마음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어쩌면 떨리는 마음이 줄었다기 보다는 많이 해봐서 기계적인 답일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부딪치고 경험해 보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