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닫기
찾으시는 내용이 있으신가요?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토익공부방법?!!!!

국제비서학과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07학번 김보경이라고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토익점수를 가지고 있지만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토익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으면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사례와 취업한 선배님의 공부방법으로 토익에 관해서

재미있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


먼저, 저에게도 선배이신 05학번 선배님의 이야기부터 제가 전하겠습니다.

선배님은 4학년이 되는 해 1월에 처음으로 토익에 응시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첫 토익점수로 615점 정도의 점수를 취득하셨는데, 저에 비하면 첫 토익 치시고는 많이 잘나오신것 같습니다. 여튼, 그래서 그때부터 겨울방학을 이용해 경성대 앞에 있는 유명N학원의 INTENSIVE 과정으로 아침 9시~12시반까지 수업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3시간 반이라는 수업시간은 기출문제를 1시간동안 풀고 LC와 RC 수업을 1시간씩 수업을 듣고 풀이를 하는 과정을 반복하셨다고 하네요.

또 수업을 마치고 학원에서 배정해준 6명정도의 스터디그룹과 함께 2시간 정도 스터디를 하였는데, 주로 RC를 함께 공부함으로써 잘모르는 문법이나 유형들을 공유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하였다고 하시네요. 그렇게 꾸준히 방학을 이용해 토익에만 매진하신 결과, 2달 동안의 노력으로 735점정도의 결과를 얻어 거의 100점 이상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 후에는 토익의 새로운 유형이나 포인트를 정리하기 위해 경성대 앞 유명L학원을 다니며 꾸준히 LC를 반복해서 듣고, PART1,2를 딕테이션하면서 점점더 정확성을 기르고 RC의 시간조절과 완벽하게 문법을 정리할 수 있는 도움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결과 돌아온 여름방학에 응시한 토익에서 835점이라는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선배님께서 후배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은 다른 특별한 공부방법보다는 토익을 3달이상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하고, LC부분에서는 완벽하게 PART1,2를 받아쓰도록 노력하고, 특히! RC와 LC 중에서 자기가 잘하는 걸 집중적으로 열심히 하다보면 두 부분 모두 향상될 수 있을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제 이야기를 하도록 할께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영어를 좋아했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그런 학생이였습니다. 첫 토익 시험에서  450점정도. 그래서 3학년 말이 되면서 취업과 연결되는 영어 점수 이기에 점점 토익점수에 대한 불안감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학기 중에는 학원을 다니더라도 학원 수업만 듣고 왔지, 과제나 혼자 학습시간이 전혀 없었고 마음만 급해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생각을 하던중에 내가 익숙했던 곳과 익숙한 사람들과 잠시 떨어져서 방학동안만 혼자 지내면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친구들도 너무 좋고 즐겁고 너무 신나는 일들이 많아서 공부를 할 수 없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어가며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서울에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해커스학원에 등록하여 하루 3시간동안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독해1시간, 문법1시간, LC1시간으로 이루어졌고 수업후에는 10명정도의 학생들과 그룹스터디를 하게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룹스터디의 효과를 많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매일 2시간의 스터디동안 단어시험을 치고, 문법이나 독해 해석능력을 공유하고, 묻고 가르쳐주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혼자하는 것보다 그룹이기때문에 결석을 하면 안된다는 책임감을 주어 더 토익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돌아오면 매일 순서를 정해놓고 계획적으로 과제를 수행했고, 또 부가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것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생각하는 토익공부는 개인적인 공부량이 늘어야 점수가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8시간정도 공부를 하였는데, 중간중간 물론 많이 쉬었구요!

LC는 정말 받아쓰는것과 따라읽는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RC는 문법이 정확하게 잡혀있어야 되겠죠? 그렇지만 독해! PART7은 참 많이 머리가 아파요.. 그렇게 해서 서울에서 두달동안 공부를 하고 내려와서 매달 토익시험에 응시를 했습니다. 점수가 오르건, 오르지않건 지속적으로 시험을 쳐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6월 달에 응시했던 토익에서 710점을 받게되었어요. 정말 남들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점수이지만 스스로는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릅니다. 점수보다도 제 노력을 제가 알기에 높진않지만 너무 감사했죠! 첫점수 450 -> 1월: 470 2월: 480 3월: 635 4월:670 5월: 620 6월: 710

여튼!! 후배님들! 제가 이렇게 솔직하게 제 부끄러운 점수를 나열해가며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꾸준히 노력하시면 점점 차근차근 그 성과가 보이실꺼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너무 조급해마시고 지금부터 경성대 앞 유명학원 또는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그룹을 꾸려보세요^^ 다들 지금부터 시작하면 만점은 그냥 눈감고도 나올꺼에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글을 썼네요. 여튼, 모두들 토익!!!!!!!! 이겨봅시다 화이팅        



최고관리자2010. 8. 31조회수3,106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