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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영어과
<HTML><HEAD> <META content="MSHTML 6.00.2900.2873" name=GENERATOR></HEAD> <BODY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안녕하세요.<BR>저 또한 98학번이며 졸업생입니다.<BR><BR>윗 글에 쓰신 분의 심정과 뜻을 충분히 헤아립니다.<BR><BR>실상. 과 수업에서 많이 느껴왔던 사실들입니다.<BR><BR>하지만 한가지는 지적하고 싶습니다.<BR><BR>적어도 98학번이시라면 , 저와 같은 학번이실 텐데.<BR>아직도. 글쓴이의 마음 한구석에는 고등학교 떄 놀아서 좀 좋지 않은 곳에 와있다라는 생각을 못버리신 것 같습니다.<BR><BR>&nbsp;이런 마음 가지고 뭘 하겠습니까. 그것 부터 우선 고치시지요. 저 또한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사람입니다.<BR><BR>&nbsp;일단 저를 모르는 98학번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구이신지는 궁금합니다. <BR>저 또한 동기들이 다 아는, 시험 잘 못쳐서 들어온 case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학교 시설, 학교 식당 밥, 교육 환경 만 탓할 바 뭐 있습니까,<BR><BR>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느냐지요.<BR><BR>물론 글쓴이의 말씀처럼. 경쟁력을 갖추는거 높게 삽니다. 아주 좋은 행동이요 바람직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 같아 저또한 마음이 흐뭇합니다.<BR><BR>&nbsp;사실상, 교수님들의 학생에 대한 배려심이 좀 그런 거 같긴 합니다.<BR>&nbsp;제가 읽었던 '배려'라는 책을 권하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BR><BR>글쓴이의 심정을 이해합니다.<BR><BR>하지만.. 아직까지.. 좋지 않은 대학에 들어와있다느니의 잡념 버리시기 바랍니다.<BR>저 또한 98 졸업생으로써, 화려하진 않지만 번듯한 직장에서 제가 공부한 전공, 복수전공을 살려서, 생활하고 있습니다.<BR><BR>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멋진 꿈을 망상으로 바꿔버릴 수 있습니다.<BR><BR>좀 더 노력하죠. 우린 98입니다. 영어학부, 영어대학으로 좀 이미지가 낮춰지긴 했지만 우린 <BR>영어과를 들어온 학생입니다. 그러니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BR><BR>혹 저랑,, 대화가 필요하시다면 메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BR><BR><A href="mailto:ninja450@nate.com">ninja450@nate.com</A></BODY></HTML>
최고관리자2006. 5. 18조회수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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