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교수는 초청 강연을 마치고 초등학생 팬에게 싸인을 하고 있다. 행사 당일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해서 인공지능 로봇 꿈나무에게 커다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홍교수님 특강 감사합니다.
데니스 홍교수와 2020년 미국 UCLA대학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신교수는 작별을 고했다. 우리학과 석박사과정 학생과 함께 UCLA 방문은 다음 후기에 연재하겠습니다.

우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UCLA 홍교수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인공지능 로봇을 설계하기전에 아이디어 구상 및 설계 절차와 다양한 경험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다. 인공지능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꿈이 인공지능으로 실현될 수 있습니다.

미국 최초 휴머노이드 `찰리`와 전 세계에 교육·연구용으로 모든 소스를 공개한 `다윈-OP` 등을 개발했다. 생명을 구하는 화재 진압용, 재난 구조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며 로봇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과 따뜻한 기술을 고민하는 공학자로,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꿈을 실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