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필름마켓 2015] 뉴스레터 - 아시아필름마켓 2015, 영화·영상산업 취업준비생을
Newsletter Vol.7 | 8 September, 2015
Asian Film Market NEWS
국내 메이저 영화 투자ㆍ배급사 인사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ㆍ영상산업 취업준비생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은 영화ㆍ영상 산업 취업준비생 및 관련산업 구직희망자들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메이저 영화 투자ㆍ배급사 6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2014년 최초로 2조원의 매출을 돌파한 한국영화산업은 국내 성장세에 힘입어 특히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를 비롯 세계시장으로 진출을 모색 중인 가운데, 해외영화업계에서는 한국영화 시장의 성장과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는 추세입니다. 기업설명회는 이러한 국제화 경향과 맞물려 영화ㆍ영상 관련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희망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취업준비생들에게 국내의 대표적인 메이저 투자배급사들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에 아시아필름마켓 2015는 개최 기간 중 메가박스(주)를 포함하여 CJ E&M, 롯데엔터테인먼트,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주)쇼박스, (주)와우픽쳐스 등 6개 국내 메이저 영화 투자ㆍ배급사를 대표하는 인사책임자들을 초청하여 영화ㆍ영상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각 기업 소개 및 기업 내 다양한 영화관련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총 6개 투자ㆍ배급사 들이 참가하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다음달 10월 4일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온라인(http://goo.gl/JQyvvy)으로 참가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2차 접수기간은 9월 7일(월)부터 9월 21일(월)까지 입니다.
■ 기업설명회 개요
ㆍ일시 : 2015년 10월 4일(일), 오후 3시~ 5시
ㆍ장소 : 벡스코 컨벤션홀 3층
ㆍ신청방법 : 온라인 접수 http://goo.gl/JQyvvy
ㆍ2차 접수기간 : 2015년 9월 7일(월) ~ 9월 21일(월)
ㆍ문의: 아시아필름마켓 부대행사팀 seminar@asianfilmmarket.org
■ 참여 기업 소개
○ CJ E&M
CJ E&M 영화사업부문은 1995년 영상 산업에 진출한 이래 기획, 투자, 배급까지 영화 산업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며, 한국 영화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국내 영화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드림웍스가 만드는 작품들을 독점 배급하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유명 스튜디오 및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와의 합작 영화 제작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영화 산업의 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 롯데엔터테인먼트
롯데쇼핑(주) 시네마사업본부는 2003년 9월 롯데엔터테인먼트를 신설하여 영화 제작투자 및 배급사업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았으며, 2004년도 영화 <나두야 간다>를 시작으로 현재 년간 20편이상의 영화에 대한 투자, 배급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의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망과 그룹 네트워크의 시너지효과를 통하여 제작투자 및 마케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활동이 가능하며,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한 경영 관리 노하우를 통한 투자 리스크 최소화가 가능한 국내 최대의 영화 전문 투자배급사이다.
○ 메가박스(주)
메가박스(주)는 2000년 동양 최대 규모의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한국 멀티플렉스의 서비스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메가박스(주)는 2011년 5월, 씨너스와 합병하여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디딤돌 삼고,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었다. 새로운 메가박스(주)는 씨너스가 추구해온 ‘새로움과 다양성의 가치’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 메가박스에 담아, 모두에게 ‘더 좋은 영화관’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는 2008년 ‘영화 투자배급사’로 출발, 업계 최고의 영화별 평균수익률을 기록하며2010년, 2011년 2년 연속 국내 배급사 시장 점유율 3위, 2013년 한국영화 점유율 1위, 2014년 영화업계 최초 중국자본 유치(화책미디어)등 독보적인 성장을 해 나가고 있는 콘텐츠 전문 유통사이다. 영화, 음악, 뮤지컬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며 작지만 강한 미디어 기업을 꿈꾸고 있다.
○ (주)쇼박스
(주)쇼박스는 오리온 그룹 내 영화 사업의 완성 및 도약을 위해 준비된 회사로 영화제작, 투자, 배급, 상영의 Total Solution 제공으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뛰어난 영화 선별능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좋은 영화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자사가 투자, 배급한 <도둑들>,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가 천만 영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화이브라더스미디어주식회사와 독점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영역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 (주)와우픽쳐스
(주)와우픽쳐스는 Asia No.1 Content Provider의 비전 아래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와우픽쳐스는 직원의 행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건강한 기업의 이익을 추구하며 사업을 통하여 국가에 이바지하는 것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문의: seminar@asianfilmmark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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