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에서 상영는 아시아영화의 힘 6월 말레이시아편 영화+강연의 무료티켓(20장 한정)을 주관사에 요청할 예정이오니, 아래사항을 읽어보시고 영화+강연에 참여하고싶은 학생은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조교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509-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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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화의힘 6월은 말레이시아 편입니다

<추억으로의 회귀>는 우밍진 감독이 조국 말레이시아와 말레이시아 영화사에 바치는 헌정시(獻呈詩)와도 같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6, 7월은 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 방학이라 통역은 없습니다) 

일시   6월 28일(수) 저녁 7시
장소   영화의전당 소극장
영화   < 추억으로의 회귀 >
강연   김영우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주최   (재)영화의전당, (사)부산국제영화제

주관   필로아트랩

**우밍진(Woo Ming Jin, 胡明进)

우밍진은 2000년대 이후 급부상한 말레이시아 뉴웨이브 감독들 중 국제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감독이다

그의 장.단편 영화들은 말레이시아의 정치경제적인 상황을 무대로 민중들의 일상적 삶을 때로는 따뜻한 시선으로 가볍게, 때로는 진지한 시선으로 무겁게 다루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해외 주요영화제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되었으며 다수의 상을 수상하면서 말레이시아 뉴웨이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밍진은 장편, 단편, 옴니버스 영화를 가리지 않고 점차 국제적인 자본을 끌어들여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동아시아에서 가장 촉망받는 감독으로 명성을 쌓아가는 중이다

장편 데뷔작 <월요일 아침의 천국(Monday Morning Glory, 2005)> 베를린, 로카르노, 부산국제영화제 초정

두 번째 장편영화 <코끼리와 바다(The Elephant and the Sea, 2007)> 로테르담, 카를로바리, 밴쿠버 등 유수 영화제들에 초청되어 다수의 상을 수상

한국과 말레이시아 합작 영화 <물을 찾는 불 위의 여자(Woman On Fire Looks For Water, 2009)> 베니스영화제 초청

<타이거 팩토리(The Tiger Factory, 2010)> 칸영화제 초청,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 언급

말레이시아, 네델란드, 스위스 자본이 결합된 국제합작영화 <도둑들의 두 번째 삶(偷·情, Second Life of Thieves, 2014)> 로테르담, 싱가포르, 부산 등의 국제영화제에 초청

근현대 영화인사전, 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 김이석/차민철, 동의대학교 영상미디어센터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94XXXkang053

아시아영화의 힘(말레이시아)

http://www.dureraum.org/bcc/mcontents/view.do?rbsIdx=61&contentsCode=2017061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