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F 자막팀 ``물`` 등 적극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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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dotum">지루하지 않은, 일반대중을 만족시킬 만한 영화로는 어떤 게 있을까. 초청작 자막 번역을 담당하는 자막팀원들이 자신이 작업한 영화들 중 '강추 영화'를 톡톡 튀는 추천사와 함께 꼽았다.
<P>김광래
<P>·물-인도 차별주의를 조용히 폭로하는 영화.
<P>·고향의 하늘-노인들의 감성과 깊은 여백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 다큐.
<P>
<P>김지은
<P>·새장-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잔잔하게 다뤘다. 싱가포르 영화인데 영어 발음이 정확해 외국인에게도 추천.
<P>
<P>오애희
<P>·얼어붙은 땅-깊은 여운이 남는 핀란드 영화.
<P>·점프! 보이즈-귀여운 대만 악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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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성민
<P>·요리사,도둑,아내 그리고 그녀의 정부-16년 만에 공개되는 무삭제 완결판. 금기시되는 욕망에 대한 신랄할 풍자.
<P>·삶의 가장자리-요절한 작가 치나스키를 그리며… 시와 멧 딜런의 연기가 좋고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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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현경
<P>·시티즌 독-유치찬란 기발상큼한 꽃남방같은 영화. 사랑과 평화. 이건 연애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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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지윤
<P>·미 앤 유 앤 에브리원-아이들이 귀여워….
<P>·파르자니아-인도의 종교 싸움에 희생된 가족 이야기. 부모 마음은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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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지수
<P>·무덤 위의 도약-죽음에 대한 진지한 성찰. 가장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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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형주
<P>·티빌리시 티빌리시-독특한 구성에 독특한 내용. 그러나 보편적 감성을 자극한다.
<P>
<P>추정훈
<P>·사랑과 달걀에 관한 이야기-달걀은 사랑을 싣고….
<P>
<P>정혜영
<P>·잘못된 속삭임-역시 로이스톤 탄. 유쾌상쾌통쾌.
<P>
<P>이주영
<P>·수상한 서커스-아주 놀라운 반전!<BR><BR><BR>출처 : <A href="http://news.busanilbo.com/cgi-bin/SRCH/textdisp?date=20050921&time=1035085228&sort=B&kwdstr=KW=부산국제영화제&USER=Guest658&eday=20050922">http://news.busanilbo.com/cgi-bin/SRCH/textdisp?date=20050921&time=1035085228&sort=B&kwdstr=KW=부산국제영화제&USER=Guest658&eday=20050922</A></P></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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