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오는 11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현장을

함께 할 외국어 특기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기자들은 7주 동안 조선일보 주요 부서에 배치돼,

오는 11월 11~12일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취재에 참여합니다.

지원자들은 G20 회원국들이 사용하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터키어 등 12개

외국어 중 1개 이상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턴기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좋은 성과를 보인 인턴기자는 조선일보 및 계열사 입사 지원시 우대합니다.

지원 희망자는 조선미디어 홈페이지(http://about.chosun.com)의 인재채용 코너에

접속하고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G20 정상회의 현장에서 예비 언론인으로서 생생한 국제 무대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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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대상 : 국내ㆍ 해외 대학의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
- 활동기간 : 2010년 10월 4일 ~ 11월 19일
- 지원서 접수기간 : 2010년 8월 18일(수) ∼ 8월 31일(화) 오후 6시까지
- 문의 : (02) 724 - 6013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