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밀라노의 Freight forwarding 회사에서 일할 인턴을 선발합니다.

고용주는 2007년 – 2011년 까지 국적항공사 밀라노지점장으로 주재근무를 마치고, 2012년부터 6년 째 이 사업체를 운영 중인 김도형이라는 분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제한적이나마 한국직원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가능한 이태리 문화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와 개인생활에서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이탈리아어 실력을 갖춘 지원자를 찾고 있습니다.

“인턴 1년 연계 후 채용”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지원자에게는 소정의 서류심사를(필요 시 한국 방문하여 대면면접) 거쳐, Work holiday 비자로 입국시키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항공료, 비자취득비, 보험, 입국 후 체류허가수속비를 회사에서 부담하고 월 EUR 1,200 유로를 현지 체류 및 생활비로 우선 지원 합니다.

현재 사무실에는 이태리직원 이외에 한국 여직원이 2명 있으며, 균형성 감안 모든 조건이 같다면, 남자 지원자가 조금 더 선호되는 상황이지만 성별은 문제가 되지 않다고 합니다.

 1년의 인턴 이후에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으면 정직원으로 채용된다고 하고요.

졸업예정학생, 또는 졸업생 가운데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3월 30일 오후 5시까지 학과 사무실에 신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