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2일 수요시네클럽 --센소 Senso
2006년 11월 22일 수요시네클럽 <br>센소 Senso <br>루키노 비스콘티 Luchino Visconti | 1954 | 117min | 35mm | color<br>주연 : 알리다 발리, 팔리 그레인저<br><br><br> <br><br>“<센소>는 차원 높은 윤리적 교훈이자 훌륭한 사랑 이야기이자 영화가 우리에게 선사한 가정 정제된 스펙터클 중 하나다. ”– 앙드레 바쟁 (평론가)<br><br>“내 영화들이 항상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은 아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센소>에 대한 평가는 최악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비견할 만한 것이었다… 나는 ‘최후의 심판’을 위해 파리에 왔다” – 루키노 비스콘티 감독 (파리 개봉 시사회장에서)<br><br>“허위 없는 여심의 행로를 표현한 영화 탄생이래의 감동로망! 사랑은 시대의 폭풍과 관능의 매력을 초월할 것인가?” – 1961년 국내 개봉시 선전 문구<br><br> <br>2006년 11월 수요시네클럽<br>상영작 : <센소> Senso<br>상영일 : 2006년 11월 22일 (수)<br>상영시간 : 11:30, 14:00, 16:30, 19:00<br> * 19시 상영 후 강연 있음<br>추천게스트 : 박찬욱 감독 <br>관람요금 : 일반 4,000원 / 회원 3,000원<br> * 단, 19시 상영은 일반 6,000원 / 회원 4,500원<br><br> ** 19시 상영에 대한 예매를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실시합니다.<br> 빠른 매진이 예상되오며, 예매시 미리 문의 바랍니다. 051-742-5377<br><br>- 박찬욱 감독 추천의 변 -<br>비스콘티의 가장 아름다운 영화 <센소><br><br>저는 언제나 이탈리아 영화를 사랑해왔습니다. 안토니오니와 펠리니, 로셀리니, 페레리, 올미, 타비아니, 그리고 비스콘티. `i`로 끝나는 이름을 가진 이들의 영화는 언제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들은 항상 `어쩔 수 없이` 아름다운 영화만을 만들어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이름, 비스콘티,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영화 <센소>를 부산의 영화광 친구들과 함께 보려 합니다. 격정의 가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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