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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공지
제13회 비교문학과 집답회
제 13회 비교문학과 집담회
 
안녕하십니까. 제 13회 비교문학과 집담회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동아시아는 오랜 공동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 역사를 구성하는 국가단위들은 서로 변별적인 정체성을 유지해왔습니다. 현재 동아시아는 정체성의 차이와 횡단을 통해 근대국민국가의 단위를 넘어서는 공동체의 실현을 향해 나아갈 필요성에 직면해있습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부산대 인문학 연구소의 허정 선생을 모시고 이러한 과제를 문화를 비롯한 학제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작업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생산적인 논의의 장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문화횡단으로서의 동아시아: 정체성과 차이의 관점에서 본 동아시아론"
 
강사: 허 정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 저서: ≪공동체의 감각≫. 논문: <동아시아론의 재검토와 정전연구>. <윤동주 시의 정전화와 민족주의 지평 넘기> 등).
일시: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오후 다섯 시
장소: 본관 510호
 
 
최고관리자2010. 10. 25조회수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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