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입학홍보부입니다.
3주간 실시되었던 2011 부산외국어대학교 봄사진 이벤트 수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상 | 순위 | 성명 | 연락처 |
최우수상 | 1 | 문수진 | 010-****-0816 |
우수상 | 2 | 조진호 | 010-****-1864 |
우수상 | 3 | 이도경 | 010-****-6909 |
장려상 | 4 | 박희진 | 010-****-9915 |
장려상 | 4 | 배지은 | 010-****-2208 |
장려상 | 6 | 김찬샘 | 미기재(학생증 지참) |
가작 | 7 | 손희진 | 010 **** 6700 |
가작 | 8 | 탄 투이 | 010-****-1268 |
가작 | 8 | 송영인 | 010-****-0922 |
가작 | 10 | 김아람 | 010-****-6513 |
가작 | 10 | 소창일 | 010-****-6221 |
가작 | 10 | 오현석 | 010-****-1425 |
가작 | 13 | 김원두 | 010-****-1228 |
가작 | 13 | 박선혜 | 010-****-3788 |
(순위가 같은 수상자는 동일한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 수상자는 4월28일(목)~29일(금) 양일간 오전10시 이후에 입학홍보부 홍보팀(본관205호)로 방문하기시 바랍니다
- 메일 접수시 보냈던 핸드폰 번호로 본인 확인을 하오니 해당 핸드폰 혹은 학생증을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심사평
올해 부산외국어대학교 봄사진 컨테스트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봄꽃들이 흐드러진 교정에서 다양한 학교생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출품 했습니다. 작품심사를 통해 4월의 생동감 넘치는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산외대의 벚꽃은 참 아름답네요.^^
이번 심사에서는 사진의 작품성과 기술적인 면을 평가하기 보다는 ‘봄’이라는 주제와 부산외국대학교의 아름다운 교정, 봄을 맞은 학생들의 싱그럽고 활기찬 모습의 표현이라는 관점에서 사진을 평가하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출품된 사진들의 소재가 다양하지 못했고 작품의 주제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대학생다운 톡톡 튀는 상상력을 발휘한 더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대합니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문수진 씨의 사진은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커플이 밝게 웃는 모습으로 걸어 내려오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4월의 싱그럽고 낭만적인 캠퍼스의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기술적으로 배경의 봄꽃을 살리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교지의 표지를 장식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진 작품입니다.
- 심사위원 대표 이재찬(부산일보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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