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상학장님 21세기 한국인상 심사위원장선임 및 수상자시상
12월 23일 18:00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된 "21세기 참한국인상 시상식이 열렸다.<br> 시상식장인 국제회의장에 인산인해를 이룬 열기속에서 올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한 사람에게 시상하는 "21세기 한국인상"시상식은 성우 박일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정용상심사위원장이 경과보고와 심사평을 낭독하였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분야 수상자 27명에 대한 시상은 강운태 전내무부장관, 이태복 전보건복지부장관, 그리고 정용상 심사위원장 세명이서 했는데, 정용상 심사위원장은 교육, 문화, 예술, 종교, 체육분야 수상자 9명에게 시상을 하였다. <br>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상은 스포츠연예신문 등 6개언론사 공동주최인데, 국무총리와 5개 정당대표가 축하메세지를 보내왔고, 정치계, 경제계, 언론계, 학계, 문화계, 종교계 등 제분야의 저명인사들이 모두 참석한 거의 준국가적행사규모로 진행되었다.<br> 참고로 심사위원회는 정용상심사위원장을 포함 7명으로 구성되었다.<br> 수상자는 정치부문은 홍준표(한나라), 이인영(열우당), 손봉숙(민주당)의원이, 치안행정부문은 박윤신 경기경찰청 총경이, 지방자치부문은 박팔용김천시장외 2명, 경제부문은 박철원 에스텍시스템부회장외 1명, 교육부문은 김민성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외 1명, 전략산업부문 이백천 바이넥스 대표이사외 2명, 건설부문 고봉주 정암건설회장, 건강 의료환경부문 김덕호 인애가장수병원이사장외 2명, 체육부문 정민주 태권도 대표선수, 교육문화부문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교장외 2명, 종교부문 관효 서귀포관정사 주지스님, 사회부문 강창재변호사, 문화 예술, 뉴CEO부문 유연숙 플로리스트외1명 총 27명이 수상하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