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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00학번 조효익입니다.
매학기가 끝나고 고시반 시험을 치르고 난 뒤면 홈페이지를 만든 보람이 생기는 듯한 아쉬운 점이 생기네요. <br> 제가 홈페이지가 부실하게 관리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래도 5학기를 홈페이지 관리자로서 지내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br> 홈페이지와 카페를 관리해오면서 기쁘면서도 안타까운 일들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br> 온라인 상에서도 예의를 지킬 수 있을리라 생각해서 로그인제를 없애고 글을 쓸 수 있도록 만들었던 기억부터...  할 수 없이 로그인제를 만들어서 실명으로 글을 남기게 했던 것까지...<br> 이제 이 홈페이지는 저의 손에서 멀어지게 될 것인데요.. 여러 법대 선배후님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br> 세상은 칭찬만 하면서 살아도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솔직히 모든사람들이 볼 수 있는 온라인상에서^^ 부산외대 법과대학의 자랑은 못할지언지 우리 공동체속에 속하는 부속 기관들에 대한 비난의 말도 삼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렇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삼켜라는 말은 아니고요^^ 잘못된것이 있다면 실명을 밝히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꼭 꼬리말에...(말 안해도 아시겠죠^^)<br> 모두들 법대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애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드리며...<br>홈페이지 관리자 법학과 00학번 조효익의 홈페이지 관리자로서의 마지막 글을 올립니다.<br>다들 행복하세요^^
최고관리자2010. 6. 30조회수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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