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유니코바(Uni KOVA), 첫 캠페인 실시
지난 10월 8일(목) 현곡 초등학교에서 차별을 없애고 인권을 지키자는 의미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과 ‘피해자, 두 번 눈물짓게 하지 않겠습니다. 범죄 피해자 보호, 경찰이 먼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범죄 피해자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 캠페인은 이번에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금정 경찰서 피해자 전담 경찰관과 부산외국어대학교 법.경찰학부 경찰행정학과 유니코바(Uni KOVA) 대학생들과 함께 연계하여 범죄 피해자 지원 단체가 있다는 홍보를 목적으로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한국피해자 지원협회인 KOVA(KOVA: Korea Orag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는 전국 지부를 가진 사단법인으로 KOVA 산하에 전국 대학생 연합 동아리인 `유니 코바(Uni KOVA)`가 있다.
법.경찰학부 경찰행정학과 유니코바(Uni KOVA)는 금정 경찰서와 연합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정동행 및 집 청소, 재능기부 등 활동을 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및 범죄 피해자 자녀들을 위한 공부방 등과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법.경찰학부 경찰행정전공 14학번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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