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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성학우 여러분께 고합니다
안녕하십니까?<br>저희는 E-BIZ 경영정보학과(주.야 학생회)입니다.<br>먼저 법과대 승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br>다름이 아니고 저희 학과의 존폐여부에 관한 안건으로 학우여러분께 호소를 하고자 함입니다.<br>경영학부 소속인 저희는 불과 1주일전에 아무런 학생회로의 통보없이 교수들만에 의한<br>학과개편의 안건을 소문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br><br>● 경영학과의 분리(독립된 학부로의 분리)<br><br>● 회계학과와 경영정보학과의 명칭 변경<br>   (회계/금융자산 경영, E-BIZ/비서실무학과)<br><br>● 분리된 경영학과에서의 새로운 과생성(서비스 경영전공, 디지털 경영전공)<br><br>● 취업률(78%)의 유망한 학과를 단지 신입생 유치란 이유만으로 교수진들에 의해 사라지게 될 위기 국면<br><br>● 경영정보학과(93∼98년) → 무역경영정보학부(99∼00년) → 경영학부(01∼04년) → ?<br><br>학과명과 더불어 교과과정 변경으로 신입생은 물론 재학생과 복학생에게 크나큰 부작용 초래<br>위의 안건이 경영학과 교수들의 주동하에 학교에 제출된 안건입니다.<br>그 이유는 신입생의 질저하 및 경쟁력 저하가 이유였습니다.<br><br>경영학과가 분리되면서 그 안에 디지털 경영전공이란 과가 생성이 되면 경영정보학과란 학과가 2개로<br>분리되는 결과만 낳을 뿐입니다. 그로 인해 기존에 있던 경영정보학과의 죽음을 의미할 뿐입니다.<br><br>그리고 과명칭에 있어서 비서실무란 명칭은 어느 4년제 대학에도 없거니와 5∼6년전에 전문대서<br>여성만을 전문적으로 선출하는 그런 과였습니다.<br><br>그리고 신입생 유치와 경쟁력 강화의 이름아래 학부개편이 이루어지면 재학생의 혼란가중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br>이것은 좀 더 많은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재학생의 피해는 어쩔 수 없다는 학교의 입장인 것입니다.<br><br>여러 외성인 여러분!! 이것이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br>학교의 주인은 학우들. 등록금을 내면서 다니는 학교의 주체가 되어야 할 학우들의 목소리를 한 마디도 듣지도 않은 채<br>어떻게든 일을 조용하게 마치려는 그런 몇 몇 교수들의 이기심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 학우들의 피해를<br>감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br><br>비록 저희 경영정보학과에 국한된 문제이긴 하지만 여러 타 과에서도 예전에 일어났었고<br>또 언제 일어날지 모를 그런 병폐인 것입니다.  <br><br>학우여러분! 이제는 더 이상 학교의 방침에 학우들이 끌려가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발벗고 나섭시다.<br>그리고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삼아서 학교의 주체는 학우이고, 모든 학교의 의사결정과정에는 학우의 목소리가<br>가장 큰 영향력으로 삼아져야 한다는 점을 우리가 보여줍시다.<br>
최고관리자2010. 6. 30조회수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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