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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7호관 매점(다과점) 공개입찰에 관하여
9월 23일 7호관 매점(다과점) 공개입찰에 관하여 <br>  저는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어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서류준비과정이 까다롭고 복잡하여힘들었지만 철저히 준비가 되어 통과가 되었습니다. 사업설명회날 5명이 응모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1명이 빠졌더군요. 담당자(주상필씨)는 한 개라도 서류가 잘못되면 무조건 탈락되어 완벽한 서류를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나름대로 구슬땀흘리며 10일간 동분서주 하였습니다. 온 정성으로 기도하며 마음을 졸였습니다. <br>  마침내 9월 22일 오전에 브리핑이 시작되어 한분이 탈락되었습니다, 그 분은 적극성도 있고 미모와 사회경험이 풍부한 분이 탈락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생전처음 단상에 올라가서 설명하는데 너무 떨려 앞이 깜깜했지만 자신감을 잃지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3등으로 점수를 받아 뽑혔습니다. 그런데 어느 교수님께서 제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중 사진이 다른 참가자의 사업계획서와 사진 한장이 똑같다고 하여 이상하게 생각되어 이경미씨 사업계획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사업계획서는 5년전에 5호관 매점공개입찰에 우리 딸애가 작성한 원본 사업계획서 내용과 사진(사진에는 날짜까지 똑같이 찍혀있음)이 대부분 똑같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r>   저는 학교측 담당자와 학교측에 찾아가서 사업계획서 서류가 똑같으니 원본을 들고가서 밝혀달라고 요청하니 학교측 담당자(주상필씨)는 모르는 일이라고 그게 뭐가 문제되는냐 공개 입찰이 끝났으면 다 되었는데 별문제가 안되니 문제삼지 말아라 하고 학생측은 잘모르겠다고 일관하였습니다. 이경미씨는 우리 남편이 작성하고 사진찍었다며 횡설수설하더군요. 세상에는 저하고 학생과에만 있는 2부의 사업계획서인데 어떻게 이경미씨가 도용했는지 꼭 밝혀 저 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진실을 규명해주세요. 학생회는 공개입찰에 문제가 있으면 진실 규명을 해주는 것이 학생들을 위한일이 아닌가요? 학생회는 학교의 허수아비 같습니다. 학생회에서 사업계획서가 똑같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진실을 밝히지 않고 방관만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진실이 왜곡되지않게 철저히 규명해주세요. <br>                            2003년 9월 24일  김문자 올림 <br> <br><br><br> <br>
최고관리자2010. 6. 30조회수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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