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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입니다...
성공은 자존감 회복에서 부터 시작된다   <br>[공지] 석세스피아가 Daum의 온라인 우표제 업체로 등록되었습니다<br>※ 오늘은 [석세스칼럼] → [21세기 성공방정식 - 김태흥 칼럼]의 글입니다.<br><br>취직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워져만 가도 있다. 그러다 보니 졸업하기를 두려워하게 되고 졸업을 지연시키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동원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과거에는 학생들이 교수들을 찾아가서 성적을 올려달라고 사정하거나 떼를 썼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성적을 F로 달라고 사정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야 졸업을 못하고 학생기간을 늘려서 취업에 대비하려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 2001년에는 대졸취업 평균나이가 27.5세였던 것이 2003년도에는 15개월 가량 늦어진 28.8세로 조사되었다.(동아일보, 잡 링크 공동조사.2004.1.7) <br><br>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변에 취직을 하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젊은이들과 그의 가족의 애통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하다. 2004년1월7일 sbs방송에서 방영된 정치인들에 대한 국민의 분노에 대한 보도에서, 한 아주머니는 싸움과 비리에 대한 정치인들의 잘못된 행태를 준엄하게 꾸짖으시고 울먹이시면서 말하셨다 "애써 키운 자녀들이 취직을 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아프다"고...<br><br><br>필자에게도 한 청년이 취업을 하지 못하는 괴로운 심정을 토로하여 왔다. 자기 자신에 대한 무력감, 사회에 대한 분노, 부모님에 대한 죄송스러움, 여자친구에 대한 미안함 ...이런 복잡한 감정이 뒤섞여서 거의 우울증 증세를 앓고 있는 것 같았다. 혼자만 있고 싶어하고 평소에 잘 하던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죽고 싶은 감정이 든다고 하였다. 특히, 자신감이 전혀 없는 것 같아 보였다. `지금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일이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일도 하기 싫다`고 우울하게 말한다. <br><br><br>전문가들이 진단하는 우울증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무기력` `세상에 나만 외따로 떨어져 혼자만 남겨져 있는 것 같은 느낌`, `분노와 공격의 감정`, `심한 죄책감`, `스스로를 징벌하려는 욕구` 또는 `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해`를 하는 수가 있다고 한다. <br><br><br>복잡한 현대사회는 인간을 우울증환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있는 사실을 부인하거나 원망해서는 안 된다. 부인한다고 부인되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부인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결코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가장 흔히 생기는 현상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br><br>첫 번째는 자신에게 닥친 괴로움을 자기자신에게 돌려서 공격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자신을 무자비하게 공격해서 "죽어도 마땅하고 당연한 놈"으로 만들어서 자신을 못살게 괴롭힌다. 두 번째는 타인에 대한 공격이다. "너 때문이야, <br>너만 아니었더라도..." 이런 인생태도는 결국 자신의 인생을 파국으로 몰아간다. <br><br><br>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가? 자기의 자존 감을 회복하는 일이 최선이다. 인류가 아무리 많아도 나처럼 생긴, 내 얼굴을 가진 사람은 나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하고 특이하고 고유한 존재인 것이다. 어머니의 태에서 태어날 때 우리는 모두 "전능자 의식"을 가지고 태어났다. "전능자 의식"이란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능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랬던 내가 여러 가지 좌절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자존 감을 잃어 버렸던 것이다. 원래 나는 "전능 자"인 것이다. 그렇게 태어났다. 이젠 이 잃어버린 자존 감을 되찾는 것만이 내가 인생을 제대로 사는 방법을 터득하고 성공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br><br><br>하늘을 날아다니는 짐승 가운데 젖먹이 짐승이 있는데 그 동물은 바로 `박쥐`이다. 박쥐는 포유동물(Mammalia)로 젖을 먹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며 전세계에 걸쳐 매우 넓게 분포하고 있다. 현 서 종은 약 4,000여종이 된다 채식 량은 하루 평균 20g의 곤충을 잡아먹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g의 곤충이라면 집파리의 경우 600-1000마리의 무게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30분 이내에 평균 하루 채식 량인 자기체중의 2/1이나 1/3에 해당되는 중량이 곤충을 채식할 수 있고, 30분이면 이 중량의 음식물을 소화시킬 수 있는 왕성한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보통 무리를 지어 살고 있으므로 곤충의 채식 량은 천문학적 수치에 이른다. (교원 대 박시룡 교수·동물행동학) 그렇기 때문에 박쥐가 있는 곳에는, 모기를 비롯한 해충이 없다. <br><br><br>중국 광동성에 가면 모기 눈알 요리가 있다고 한다. 모기를 잡아먹은 박쥐가 배설을 할 때 모기 몸뚱이는 소화가 돼 없어지지만, 모기 눈알은 배설물에 섞여 배설이 된다. 그것을 모아서 요리를 만드는데 값도 비싸고 맛도 일품이어서 최고급 요리에 꼽힌다고 한다.<br><br><br>박쥐도 쓸모가 있고 모기도, 모기 눈알도 쓸모가 있다. 하물며 `전능자 의식`을 가지고 태어난 어떤가? 나는 쓸모가 없을까? 나는 성공할 수 없을까? `실패한 나` 망가진 나` 안 되는 나`를 바라보면서 절망하지 말아라, 안 되는 것은 되게 하고 실패한 것은 성공하면 되고 못하는 것은 하게 하면 되고, 단점은 장점을 바꾸고, 작은 것은 크게 하면 된다. 나에게는 하루 24시간이라는 자원이 있고 지금 까지 살아왔던 경험이 있고, 배운 지식이 있고, 아는 인간관계가 있다. 비법이나, 기술이 없다한들 꿀릴 것이 없다. <br><br><br>나는 나됨으로 존재한다. 이 자존 감은 바위도 뚫는 힘이 있다. 태산도 뛰어넘는 능력이 있다.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도, 빽도, 아니라 나 자신의 가능성과 능력을 믿는 "자존감"이다. 무시무시한 자존 감의 비밀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무한자원" 이다. 이제 이 전능자 의식을 가지고 뛰어나가라 모든 문제가 물러가고 성공이 웃으며 반길 것이다.<br><br> <br>
최고관리자2010. 6. 30조회수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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