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국

절차

1)

연수대학

(과정) 선정

<br>

① 출국일 : 2008. 09. 01.

② 연수대학 : 모스크바 푸쉬킨 언어 대학교

③ 선정 이유 :

교환학생과 같이 학점을 인정해주는 점.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라는 점.

2)

입학 허가서 신청

① 신청 시기 : 2008년 6월

② 신청주소 및 방법

김철균 교수님의 제안. 조교실에 신청. 간단한 면접.

<br>

<br>

3)

비자

신청

① 신청 방법 / 소요기간 / 경비 :

파견학생 신청( 조교실)

비자는 3개월로 받아서 모스크바에서 6개월을 더 연장.

비자신청은 4만 5천원의 경비.

<br>

<br>

② 서류

에이즈 검사서.

학교 추천서.

여권.

여러장의 사진.

<br>

2. 출국 전

준비 사항

1) 항공권

구입처 및 종류 :

세중관광. 1년 오픈.

2) 은행

<br>

시티은행

만약을 대비하여 카드를 두 개 만들어 가는게 좋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통장을 두고 가서 송금보다 입금하는 것으로 한다.

3) 의료보험

푸쉬킨 언어대학교에 약 20만원의 돈을 내면 가입.

4) 기타

a) HIV 검사장소 및 검사비용: 좋은강안병원, 6만5천원

b) 짐싸기 (특히, 러시아내 다른 지역과 달리 그곳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반드시 가져가야할 물품) :

노트북, 밥솥, 밑반찬, 라면(비빔면, 짜파게티, 오징어짬뽕...), 젓가락, 옷, 사진기... 왠만한거 모스크바 내에서 구매 가능.(참기름, 고추장, 간장, 된장, 쌈장 등... 하지만 가격이 한국보다 비쌈.)

<br>

<br>

3. 도착후 준비 사항

1) 학교등록

부산외국어대학교 담당자인 뾰뜨르씨에게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서약서를 쓰고, 보험에 관한 서류를 쓰고, 학비와 보험비를 지불한다. 교수님의 안내로 간단한 테스트를 받고 반이 배정된다.

2) 집구하기

(만일 기숙사라면 기숙사 현황 및 비용)

기숙사.

학비에 다 포함되어 있어 따로 비용이 들지 않음.

러시아에서는 좋은 편에 속함.

2인 + 3인실과 2인실이 있음.

현재 리모델링을 하는 중이어서 깔끔함.

3) 외국인등록

(비자연장 경험 있다면 소개)

한국인 담당 뾰뜨르씨에게 돈과 비자를 가져가서 절차에 따름.

4) 은행

(등록금 내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현금을 가져가야하는가? 체크카드 사용시 수수료는? 등등)

약, 12만5천루블. 300만원정도. 1년치: 약, 400~450만원

1년치를 지불하는 것보다 한학기식 지불하는 것이 유용함.

시티은행 - 1달러(약, 천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5) 기타

(예를 들어, 개인 어학교육 받았다면 소개)

푸쉬킨언어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과외를 해줌.

(그곳에서 본인에게 도움을 준 사람을 소개한다면?)

함유희 (03학번), 엘레나, 나탈리아 교수님. 권순권 선배님.

4.학교

생활

1) 기간

2008년 09월 01일 ～ 2009년 01월 23일

2) 등급

인쩨르반.

3) 이수

과목명

및 교재

(교과목명칭과 과목별 교재, 주당 일일 수업시간, 같은 수업 듣는 그룹의 인원수 등)

말하기, 듣기, 발음, 문법, 읽기,

1파라(1시간 30분)*3 - 월, 화, 목, 금 (수요일은 학교에서 소풍을 간다.)

동양인(한국인)반 10명 이내. 외국인반 15~20명 이내. (반마다 다름.)

<br>

<br>

4) 시험

① 기간 : 수시시험 + 1월 중순

② 내용 :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쓰기, 읽기, 말하기, 듣기,

5. 추천교재(책, DVD, Video, CD 등)

문법-Мои друзья падежи, 듣기-Месяц в Росси,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으므로 학교 서점에서 책을 살펴본 후 빌리면 됨.

수업시간에 사용되는 교과서도 모두 빌리도록 되어 있음. (구매하여도 상관없음.)

DVD가 영화 개봉과 동시에 마트나 가게에 판매 됨. (한국영화도 있음.)

6. 수업방식, 숙제 등과 본교와의 비교

1) 유사점

과목이 똑같다. (단, 러시아로 설명)

출석 점수가 크다.

2) 상이점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한다.

한국에 비해서 인원이 적다. (교수님이 신경을 많이 써줌.)

숙제가 많다.

7.총경비

<br>

①학비

②하숙비

③식비

④책값

⑤교통비

⑥여행

⑦기타

200+

240만원

학비에

포함

사람에

따라 다름

없음.

없음.

학교

프로그램을

통하면

저렴함.

8. 수학소감

<br>

<br>

<br>

러시아라는 나라로 유학을 떠난다는 것에 대해 주위 분들의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별 탈 없이 지내다가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결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본을 하나도 다지지 않고 간 것에 대해서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만약 문법이라도 바로 잡고 갔더라면 더 향상되어 돌아 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파견학생으로 러시아. 그것도 넓은 모스크바라는 곳에 다녀왔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러시아어를 공부하는 여러 나라 친구들을 보면서 그들과 이야기 하고 싶어 공부하는 나를 보면서 러시아어에 재미를 붙였고 나의 전공 선택은 옳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경험이었습니다.

9. 학업 (본인의 수학생활을 근거로 후배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 기재)

<br>

①수학전 준비사항 / ②수학하면서의 상황 / ③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

<br>

-문법을 미리 잡아야함.

-학생증 등에 필요하니 사진을 넉넉히 가져가야 함.

-여권 사본을 미리 몇 장을 복사해서 여러 곳에 보관해야함.

-모자가 달린 점퍼가 유용함. (추울때 따뜻하며 눈은 우산으로 막을 수 없음.)

-김, 젓갈, 마른반찬, 밥에 비벼먹는 가루,

-비상 약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음.

-비싼 옷을 가져갈 필요 없음.(석회수 물이기 때문에 옷이 망가짐.)

-눈이 오기 전에 밖으로 많이 다녀야함. (학교 프로그램 활용.)

-한국인이 많아 불편은 없으나 너무 친해버리면 한국인과 놀기만 함.

-외국인 교수님을 찾아가서 물어보면 매우 좋아함.

-외국인 친구들에게 줄 소박한 선물을 가져가면 친구 사귀기 좋음.

-

10. 교우관계/ 동아리 활동/ 여행

매주 수, 토요일에 체육관에서 농구를 할 수 있다. (여자도 가능.)

매주 목요일에 체육관에서 배구를 할 수 있다.

학교 내 야외 농구 코트를 활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식당을 정리하고 클럽이 열려 그 곳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경우가 많다.

기숙사 1층에 탁구장에서 외국인과 만날 수 있다. (중국인이 많다.)

공동 부엌이기 때문에 요리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친구를 만들 수 있다.

학교 행사가 자주 있으니 참여하는 것이 좋다. (참여하면 교수님들이 사랑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