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02학번 문종우 입니다.<BR><BR>2008학년도 교환학생 준비중이신 학생여러분께 공지할 사항이 있습니다.<BR>현재 스페인어과 교류협정을 맺은 UAG(Universidad Autonoma de Guadalajara)<BR>대학교에 33명이 모두 갈려고 했으나, 금일(5일)아침에 새로운 대학교가 체결되었습니다(구두상 체결).  새로운 대학교는 멕시코 씨티에 위치한 UIC(Universidad Intercontinental)입니다.  위의 사항이 금일(5일) UIC에서 Rosa교수님께 연락이 와서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었으니 올해 학생을 보내도 좋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BR>그리하여 급하게 공지사항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BR>제가 금일(5일)부터 박종탁 교수님과 얘기를 하고 각조 팀장님들과도 얘기를 하였는데, 먼저 UIC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R>아까 말씀드린데로 UIC는 멕시코 씨티에 위치한 대학으로, 교환학생을 갈경우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을하며(식사포함), 멕시코 문화체험코스가 포함(선택사항)되어 있습니다. 금액적인 부분은 기존의 과달라하라(UAG)에 내던 금액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값이 비쌀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금액은 추가로 더 지불해야할 사항인데, 현재 기숙사 금액은 아직 확인이 안된 사항이여서 UIC쪽에 확인후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문화체험코스의 경우 UIC에 가서 옵션사항으로 모두다 참가하셔도 되고 원하는 체험만 참여하실수 있으며, 금액은 체험 참가시 그때그때 지불하는 것 입니다.  교육과정은 기초 CURSO가 있고, 학부수업등 UAG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부분들은 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렸으며, 단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이번에 가시게 된다면, 처음으로 그곳에 가다보니 항상 갔었던 UAG보다 적응에 좀 더 힘들수 있으며, 그리고 멕시코 씨티는 아시듯이 치한 유지가 잘 안되는 곳입니다.  과달라하라는 매우 안정적인 편인데, 멕시코 씨티는 매우 위험하다는 얘기들을 들으셔서 아실것 입니다.  이와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BR>그리고 UIC의 과정 시작은 9월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8월에도 UAG와 같이 교육과정이 있는지는 현재 확인 중에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는데로 출발 예정일 선택할 예정입니다.<BR><BR>그런데 현재 7월 3일에 출발하시는 조는 오늘 이미 항공권 발권을 마치신것으로 알고있는데, 위의 UIC상황이 좀더 일찍 우리학과쪽으로 왔다면, 모든분들이 UIC에 대하여 생각하실수 있는 기회가 있으나, 이미 7월 중순부터 UAG에서 CURSO과정을 시작하시기 위하여 일찍나가시기 때문에 그리고 발권후엔 취소 및 변경의 경우 높은 수수료의 부가도 있고 하기 때문에 매우 안타깝게 UIC에는 가시기 힘드실것 같습니다.  이점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선택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UAG나 UIC나 장단점이 모두 있고, 공통적으로 언어를 배우기 위하여 가시기 때문에 어떤 선택도 나쁘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박종탁 교수님께서도 어디를 가던 배움에 있어서는 상관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BR><BR>아직 항공권 발권이 안된 학우분들은 UIC로 가실 수 있으니 제가 말씀 드렸던 UIC의 장.단점을 잘 생각해보시고, 검색등을 통하여 확인해 보신 후 월요일 오후2시까지 결정을 하시어 학과 조교실에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오후 5시에 F관 강의실에서 모두 모여서, UIC에 10명의 학생을 보낼예정이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을 경우 다시 선별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월욜 오전에 제가 문자로 모일 강의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반드시 참석하셔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