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마흔번째 퍼펙트 총학생회입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
단과대학, 학과, 학번을 넘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합 PM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우리는 청춘을 만났고
그 청춘을 서로의 손끝으로 채워나갔습니다.

이번 <청춘예찬>에서 만난 우리는
빙수 만들기 대회, 야외 운동 레크레이션, 바베큐 파티,
실내 게임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청춘이라는 이름 아래 한 자리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과 나눈 그 순간들이,
2학기의 시작과 한 해의 끝자락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작은 활력과 여운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할 더 많은 순간들을 꿈꾸며,
그 과정에서 다양한 행사와 만남을 통해
여러분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하나 되어 완벽을 외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