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아리스타타입니다~
2019년 5월 30일 (목)에 G203 만오오디토리움에서는
'클래식과 해설이 함께하는 미니콘서트' 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김다해 홍보대사가 참여해서 듣고 왔습니다 :)
* 중도 이탈자는 NOMAD 역량지수가 부여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미니콘서트 10분 이후에 참여하는 학우분들은 참여는 가능하나 역량지수는
지급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
만오오디토리움은 외성 학우분들이 채플을 듣는 '채플실'로
이곳에서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14:00부터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요, 굉장히 많은 학우분들께서 자리해주셨습니다
창원대학교 겸임교수이신 '이진성' 교수님께서
학우분들을 위해 멋진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셨습니다!~
피아노 연주가 그 곡을 잘 표현하는 것 같았어요
연주가 끝난 중간중간에 부산 심포니오케스트라 악장이신 '황지원' 악장님께서
곡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작곡가의 일생도 간단하게나마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수석에 계시는 '김판수' 첼로이스트님께서
첼로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김다해 홍보대사는 첼로 연주를 실제로 듣기론 처음 들었는데요!
그 웅장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 좋았지만 첼로 연주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바이올린!
바이올린은 동의대학교 교수님이신 '백재진' 교수님께서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셨는데요, 현란한 손놀림과 음이 정말 예뻤어요~
세분의 독주가 끝난 후에는 다 같이 연주를 하였는데요
악기 하나하나의 음색도 너무 좋지만,
역시 다 같이 연주를 하니 그 소리가 배로 아름답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
또 저희가 익숙하게 들었던 멜로디의 음악도 나와서 더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게 되었어요
연주가 끝나고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콘서트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다해 홍보대사는 클래식은 접하기가 어려운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미니 콘서트를 통해서 클래식에 대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꼭 참여해서
클래식도 듣고 노마드 점수도 챙기시길 바랄게요 :)
이상,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아리스타타였습니다!
※ 외성 스케치에 올라온 사진에 대한 저작권 및 초상권은 부산외국어대에 있음을 알려 드리며, 초상권자의 요구 시 사진은 삭제하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