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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성스케치
161. 꿈꾸라 진로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아리스타타입니다~!
 

2019년 8월 14일,

김다해, 정민경 홍보대사는 I동 415호에서 진행하는

꿈꾸라 진로 프로그램 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원래는 학사경고자를 대상으로 열린 프로그램인데요,

진로개발센터에 전화해서 여쭤보았더니 와도 된다고 하셔서 당- 장 참여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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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선 강의실 입구에는 맛있는 간식들이 촤르륵..

출석 확인 하고 난 후 간식을 가지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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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개발센터에 계신 선생님들이 돌아다니시면서 학생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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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안내를 받고 이름표를 만들었는데요~

만든 이유는 이름표를 보시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주시더라고요

굳이 통성명을 안 해도 서로 다 알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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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10:00부터 진행되었는데요-!

나눠주신 심리 검사지를 통해서 자신의 리더쉽이나 대인관계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이 검사지를 가지고 2~3시간 동안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만큼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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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

점심까지 준비해주실 줄 몰랐는데.. 게다가 너무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해주셔서

감동을 머금고.. 싹싹 다 긁어먹었습니다 :)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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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 먹은 사람들은 먼저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음 강의시간에 쓰일 심리검사를 했습니다

문항이 좀 많았고, 조금 더 솔직한 나를 찾아내기 위해

빨리빨리 해야 한다는 게 '포인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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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부터 이루어진 두 번째 시간!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는 김다해 홍보대사에게는

제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

돌아다니면서 학우분들과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고 첫인상, 느낌, 이미지 등등을

포스트잇으로 간단히 적어주기를 하였는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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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면서 얻은 포스트잇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정민경 홍보대사가 발표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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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나에 대해 느꼈던 이야기들에 대해 써서

한 조당 한 명씩 발표하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어요~!

6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간에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외성 학우분들이 잘 참여할 수 있게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부산외국어대학교 홍보대사 아리스타타였습니다:)


※ 외성 스케치에 올라온 사진에 대한 저작권 및 초상권은 부산외국어대에 있음을 알려 드리며, 초상권자의 요구 시 사진은 삭제하여 드립니다.

 

201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