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차 전국학술대회 개최 예정_관련 보도자료 : 언박싱(Unboxing) 다문화 제도
부산외대 다문화연구소,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학회 2022년 제2차 학술대회’ 개최 : 국제신문 (kookje.co.kr)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김홍구) 다문화연구소는 오는 20일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학회 2022년 2차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언박싱(Unboxing) 다문화 제도’라는 주제의 이번 학술대회는 2023년부터 제4차 다문화 관련 정책 5개년 계획이 시행됨에 따라 그간의 다문화 제도에 대한 환류 차원에서 다양한 제도적 접근의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고자 법무부 화성외국인보호소 길강묵 소장의 ‘이민 다문화 관점에서 본 한국 사회변화와 다문화 교육정책의 방향성 고찰’이라는 기조 발표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 진현경 연구원의 ‘국내 거주 외국국적동포를 둘러싼 정책환경과 쟁점’, 제주대 김준표 탐라문화연구원의 ‘예멘 난민의 충격과 다문화사회의 자기 진단’ 등 총 5편의 기획주제와 3편의 자유주제, 2편의 학문후속세대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학회 권오경 학회장은 “다문화 관련 정책이나 교육에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학문후속세대의 연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게시형 발표 및 토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학자, 대학원생, 다문화 전문가 등에게 더욱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는 한국연구재단 2020년 학술지 평가에서 신규 평가 부문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되어 동남권 다문화 분야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 진현경 연구원의 ‘국내 거주 외국국적동포를 둘러싼 정책환경과 쟁점’, 제주대 김준표 탐라문화연구원의 ‘예멘 난민의 충격과 다문화사회의 자기 진단’ 등 총 5편의 기획주제와 3편의 자유주제, 2편의 학문후속세대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학회 권오경 학회장은 “다문화 관련 정책이나 교육에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학문후속세대의 연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게시형 발표 및 토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학자, 대학원생, 다문화 전문가 등에게 더욱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다문화사회와 교육연구’는 한국연구재단 2020년 학술지 평가에서 신규 평가 부문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되어 동남권 다문화 분야에서는 유일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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