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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이주다문화연구소와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7월 4일 인문학, 문화 다양성, 이주민 및 난민에 관한 학술적 교류와 교육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두 연구소는 이주민 및 난민 관련 연구 성과의 상호 교류 및 공동연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의 홍문숙 소장을 비롯하여 임기대, 황미혜, 박정미 교수님이 참석하였으며, 제주대학교에서는 김치완 원장과 김준표, 김진선, 강진구 교수님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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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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