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2014년 아침...출근길 뉴스에서 모교의 비보를 전해 들었습니다...특히 10년전인 2004년 O.T행사를 준비하고 구성했던 선배로써 더욱이 마음이 무거웠던 하루로 기억되고 있습니다...남산동에 조성된 캠퍼스에 추모공원이 조성되었다느걸 알면서도 삶의 바쁨이라는 핑계로 머리숙이지 못했네요...올해는 꼭 후배님들의 영면을 기원할 수 있게 꼭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후배님들의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다시금 후배님들의 삼가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