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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검회] 3개 대회 연달아 우승 및 입상

[외검회] 3개 대회 연달아 우승 및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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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검도동아리 외검회(지도교수 박광우)가 2019년 6월에만 전국대회 및 부산광역시 대회 등 총 3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한 우수한 입상성적을 거두었다.


먼저, 외검회는 6월 8~9일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제6회 국무총리기 전국 시·도 대항 검도대회에 부산광역시 대학부, 여자부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였다. 대회 1일 차 개인전에서는 강호준선수(임베디드IT학부·19)가 뛰어난 기량을 펼치며 대학부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일 차 단체전에서는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 대학부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성적 부산광역시 종합준우승에 우리 외검회 선수들이 큰 기여를 하며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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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6월 28~29일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제18회 회장기 전국 대학검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였다.
회장기 전국선수권대회는 검도를 전공하는 1부(엘리트선수)와 2부(전공선수) 두 개 종별로 나뉘어 선수들을 위주로 개최되는 대회로, 경기 수준이 높은 대회로 평가받는다. 우리 대학교 외검회는 대회 유일하게 동아리로 구성된 대학으로 출전하여 여자2부 단체전 우승과 여자2부 개인전 준우승(야마모토유키·동남아창의융합학부·17) 및 3위(강호진·중국학부·17)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타 대학선수들과 대회 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2부에서는 개인전, 단체전 모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였으나, 입상권 직전인 8강에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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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6월 30일 부산 스포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부산광역시 회장기 검도대회에서는 개인전 입상과 심판으로 위촉되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여자부 개인전에서 야마모토유키 선수가 준우승, 청년부 개인전에서 강호준 선수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지성우(경찰정보보호학부·12)학우는 심판으로 참석하여 대회기간 동안 공명정대한 판정을 하며 활약하였다.


외검회 박용준 회장(법경찰학부·14)은 “올해 전반기에만 전국대회 3개와 부산대회에서 14개의 입상성적을 거두어 정말 뿌듯합니다. 이렇게 입상할 수 있었던 것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총동아리연합회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2학기에도 최선을 다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각 대회 결과-
지도교수: 박광우 (동남아창의융합학부)
회    장: 박용준 (법경찰학부·14)


제6회 국무총리기 전국 시·도 대항 검도대회

-대학부 개인전 우승-
강호준(임베디드IT학부·19)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
강호진(중국학부·17)


-대학부 단체전 3위-
박용준(법·경찰학부·14) / 강호준(임베디드IT학부·19) / 정동현(중국학부·19)



제18회 회장기 전국 대학검도선수권대회


-여자2부 단체전 우승-
최지예(동남아창의융합학부·16) / 야마모토유키(동남아창의융합학부·17) / 강호진(중국학부·17)


-여자2부 개인전 준우승-
야마모토유키(동남아창의융합학부·17)


-여자2부 개인전 3위-
강호진(중국학부·17)



제26회 부산광역시 회장기 검도대회


-여자부 개인전 준우승-
야마모토유키(동남아창의융합학부·17)


-청년부 개인전 3위-
강호준(임베디드IT학부·19)


-심판위촉-
지성우(경찰정보보호학부 경찰행정전공·12)

2019. 7. 15조회수1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