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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기여센터] 아시아경제 조영철 편집부장 ‘박항서 신화를 수출한 청년CEO’ ··· 글로벌챌린지 II 2주차 특강 개최

 

[사회기여센터] 아시아경제 조영철 편집부장 ‘박항서 신화를 수출한 청년CEO’ ···
글로벌챌린지 II 2주차 특강 개최


- 본교출신 선배로부터 듣는 글로벌챌린지 II 특강 개최 (2주차) -


우리대학교 사회기여센터는 지난 9월24일 만오오디토리움 G203에서 우리대학 졸업생인 조영철(일본어학과 87학번) 아시아경제 편집부장을 초청하여 BUFS 글로벌챌린지Ⅱ 특강 수업을 열었다.


글로벌챌린지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재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인생설계 설정과 비전제시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조영철 편집부장은 ‘박항서 신화를 수출한 청년 CEO`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조영철 편집부장은 △박항서 신화 △스포츠에이전트 이동준의 이야기 △신문기자가 되려면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특강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가 80%이었다. 참여 학생들은 만족도조사 주관식 문항에 대한 응답에서 “인생을 보는 관점을 달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 ”박항서감독의 ‘고개숙이지마라 너희는 최선을 다했다’ 라는 명언이 기억에 남았다“ 등의 의견을 냈다.


신선종 사회기여센터장은 “언론계로 진출하려고 하는 우리대학 재학생들에게 현직 언론사 부장으로 일하는 선배의 경험담과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사회기여센터가 주관하는 BUFS 글로벌챌린지Ⅱ 특강은 매주 화요일마다 본교출신 선배와 명사 등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특강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강연자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답을 들을 수 있어 생생한 정보수집을 하고 강연자들의 사회경험을 간접으로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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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6조회수1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