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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역원] ‘부산, 중남미를 담다’ 사진전 개최

[중남미지역원] ‘부산, 중남미를 담다’ 사진전 개최



우리대학교(총장 김홍구) 중남미지역원은 ‘부산, 중남미를 담다’라는 주제로 해외봉사활동 사진전을 1차(11월16일부터 20일까지, 남산 지하철역) 개최중이며, 2차(11월24일부터 26일까지, 우리대학 만오 오디토리움)를 개최한다.


이번 중남미지역 해외봉사활동 사진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우리대학은 2015년, 2016년 단년도와 2018년부터 다년도 국제개발협력과 중남미지역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 중남미지역원 HK+ 사업단(원장 임상래)의 주최로 사진전이 개최되며 본교 학생들이 파라과이, 페루 그리고 도미니카 공화국을 각각 방문하여 봉사활동 하는 모습과 현지인들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져 있다.


중남미지역원 김영철 교수는 “코로나19 상황 속 라틴아메리카 지역 등의 방문이 실질적으로 제약이 있는 지금, 사진전을 통해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는 라틴아메리카 현지인과의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대학 중남미지역원은 지난 2018년 9월 1일부터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라틴아메리카 연구 지평을 확대하며 라틴아메리카 인문학 센터 등을 통해 시민들과 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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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9조회수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