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공동으로 동남아 언어캠프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언어캠프는 6월 26일∼7월 7일 부산외대에서 2주간 하루 5시간씩 총 45시간 진행된다. 대상 언어는 베트남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이탈리아어 등 8개국어다. 전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이번 언어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대 동남아연구소 페이스북 계정( https://www.facebook.com/ISEAS.JBNU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부산외대 기숙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30519081800055?input=1195m)

13일 멘토-멘티 등 35명 야생동물치료센터 ·동아대학교 부민 캠퍼스 탐방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진로·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2023년 상반기 진로 멘토링 참여 멘토·멘티 등 35명이 참여해 ▲야생동물치료센터 진로 체험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투어 등의 진로·직업(수의사) 탐방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투어 ▲석당박물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동래구와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협력해 운영하는 '진로 멘토링 사업'은 진로 멘토 양성 교육을 통해 선발된 부산외대 재학생과 진로 고민이 있는 동래구 청소년이 1:1로 연결해 진로 심리검사, 진로·직업 체험활동 등 대학생이 청소년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청소년에게…

우리대학 총학생회는 15일 오후 4시 만오기념홀 앞에서 부산지역 대학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고동현 총학생회장, 김예겸 학생진로처장을 비롯하여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학생회장의 선포문 낭독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우리대학 고동현 총학생회장은 “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고 배달 음식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먼저 나서야 한다”며, “미래 세대를 위하여 우리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장순흥 총장은 “학생들이 먼저 나서서 환경문제를 생각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실제 행동으로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탄소중립 실천 선포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모든 학내 구성원이 탄소중립 실…

우리대학은 지난 4일부터 일주일간 강진군에서 개최된 2023 실업 대항 및 학교 대항(대학)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지영빈·정혜진 선수가 대학부 여자복식에서 우승하였다고 밝혔다. 11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학부 여자복식전에서는 부산외대 지영빈·정혜진 선수와 구보은·정유빈조 선수가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하여 부산외대 선수 간 경기를 펼친 결과 2대 1 의 접전 끝에 지영빈·정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배드민턴 팀 정은화 감독은 “직접 대회장을 찾아와 격려해주신 총장님과 후원회장님의 응원 덕분에 선수들의 사기가 놓았고 덕분에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배드민턴 팀 후원회장인 ㈜세종ESG 조천휘 회장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15일 스승의날 맞아 사려깊은 강의·소통 감사 언어장벽 등 유학생활의 어려움 극복 도와줘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 유학생 수가 다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학생 교육 및 문화 적응이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유학생의 통합 과정을 설명하려는 Lysgaard(1955)의 U커브 가설에 따르면, 국제 학생들은 통합 과정에서 외국에서 처음 6개월 동안은 편안해 보인다. 새로운 국가에 도착한 뒤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위기 기간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 이 기간 그들은 복귀 욕구, 부적응 행동 , 우울 증상을 보인다고 한다. 이어 18개월이 지나면 대체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고 하였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유학생이 겪는 가장 중요한 스트레스 요인은 언어능력이 꼽힌다. 언어는 학문 영역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면에서도 중요하다. 그래서 그 지역의…

부산외대 대학원서 韓문화 배워 “봉사 덕에 한국인의 情 알게돼” 아제르바이잔 알리예바 매타넷(왼쪽 두 번 째) 씨가 소외계층 무료 급식 등을 하는 ‘우리나눔 봉사단’ 직원 등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부산으로 유학 온 필자는 한국인들이 열심히 일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졌다.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본격적인 교류는 1992년 시작됐다. 수교한 뒤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관계가 밀접해졌다. 아제르바이잔에서 한류의 인기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이 늘면서 취직을 위해 한국어를 배우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이도 많아졌다. 필자도 그런 학습자 중 한명이다. 아시아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특히 한국 문화에 빠져 부산에 유학왔다. 지금은 부산외국어대학교 대…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지난 8일 개최된 국가교육위원회 제12차 회의에서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 전문위원회 위원장(공동위원장 김영화 경북대 명예교수)으로 위촉되었다. 교육 및 관련 분야에 관한 전문성과 현장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 총 21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국가교육위원회의 소관 사무 중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 수립 등에 관한 자문이나 심의·의결 사항에 관한 사전검토 등을 담당하게 되며 2025년 4월 말까지 2년간 활동한다. 위원장에 위촉된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오늘 위촉된 전문 위원님들과 함께 미래를 향한 교육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부산일보(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50916000197252)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핵심 전략인 부산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해 부산형 ODA(국제개발협력 사업)의 가치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형 ODA 생태계 도약과 발전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 중구에 있는 카페 노티스에서 'B-ODA 밋업데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B-ODA 밋업데이(부산형 국제개발협력 사업 설명회)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부경대, 부산외국어대, 국제개발협력 시민 커뮤니티와 협력한다. 이 자리에는 청년·기업·기관·대학·전문가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부산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 'B-ODA 공감 토크쇼 : Fly-Up ODA', '청년 네트워킹 : 미래세대 국개협 오픈토크', 전문가 자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1…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23 년 4 월 25 일 ( 화 ) 외성 창업동아리 Boost-Up 의 네트워킹데이 (Networking Day) 를 진행하였다 .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종전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창업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오후 5 시부터 7 시까지 학내 (H505) 에서 진행 , 7 시부터는 학외에서 네트워킹 활동을 자율적으로 계속하였다 . 총 51 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외성 창업동아리 네이밍 공모전 시상식 및 외성 창업동아리 회장 , 부회장 및 팀장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1 부에서는 본교 글로컬창업교육센터 이현진 교수의 디지털 마케팅 특강과 마시멜로 챌린지 (Mashmallow Challenge) 를 통한 팀 네트워킹이 …

우리대학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만오기념홀에서 김세연 전 국회의원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은 김세연 전 의원의 가족과 지인,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과 보직 교수, 교직원, DRB동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세연 전 의원은 금정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45년 창립한 DRB동일에서 대표이사와 전략고문 등으로 일하며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제18~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제민주화실천모임 대표, 여의도연구원 원장, Agenda 2050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우리대학은 김세연 전 의원에 대해 "12년간 금정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국민을 섬기는 동안 지방대학육성법안을 통한 지방대학의 발전에 기여하였고, 부산 중견기업의 CEO 및 전략고문으로서 사업 분야 …

우리대학은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이 지난 2일 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이날 오후 4시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 사회체육학과 김창욱 교수, 사회체육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 회장은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 동기부여가 되는 것처럼 어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다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사회체육학과 학생들과 대학발전을 위해 써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시설 및 골프분석실 탐방, 학생들과의 간담회, 대학발전기금 증서 전달,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대학은 이 기부금을 사회체육학과 골프전공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육 등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고진…

부산외국어대는 26일부터 3일간 열린 대학축제 'BUFS MARBLE' 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부산에 유치해”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외대 축제 'BUFS MARBLE'은 ▲세계 민속춤 공연 ▲외국인 유학생의 목소리가 들려 ▲각국 전통 요리 소개 등 부산외대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초대 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스에서는 부산의 소통 캐릭터인 부기가 등장해 학생들은 물론 축제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세계 민속춤 공연이 끝난 뒤 유학생들을 포함한 행사 참가자들이 무대로 올라와 부기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기원하며 "부산에 유치해”를 외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

국제신문은 부산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이야기를 주제로 연속 영상 콘텐츠 ‘부산의 미래를 묻다’를 연재 중이다. 지난 두 편에서는 고령화 2030월드엑스포 원자력 등을 주제로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에게 부산의 미래를 물었다. 이번에는 장 총장에게 40년 교육인으로서 ‘교육’의 길을 물었다. 장 총장과 ‘부산의 미래를 묻다’에서의 대담은 이것으로 마무리한다. ●세상을 변화시킬 PSC 교육법 장 총장은 오늘날 수시모집의 원형인 입학사정관제도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했다. 그것만 봐도 알 수 있듯, 그는 단순 지식 습득이 교육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장 총장은 세상을 변화시킬 공부법으로 ‘PSC’를 제안하며 “지식 전달형 교육보다는 중요한 문제를 잘 찾고, 스스로 깨우쳐 부족한 부분을 협업할 줄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교육 철학을 밝혔다. P(Problem…

부산시가 추진하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를 위해 KNN과 부산외국어대학,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영어교육을 받고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어린이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과 방송, 시민영어교육 관련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출처 : KNN(https://news.knn.co.kr/news/article/138956)

우리대학 진로개발센터는 5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우리대학 만오기념관에서 ‘진심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심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진로 페스티벌’은 대학 진로 또는 직업 선택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체험을 통해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우리대학 재학생이 ‘진심(진로 심기) 인플루언서’가 되어 진로 및 전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초등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자 4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부스에서 찍어주는 체험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1만원 상당의 커피 음료 상품권을 제공하고 아울러 자원봉사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진로 페스티벌은 참여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 신청 후 참여할 경우 위 상품 증정에 소요되는 시…

부산외대는 지난 19일 교내 도서관 분수 광장에서 중간고사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무료 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장순흥 총장은 고동현 학생(세무회계학과 4년) 총학생회장 및 총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재학생 500명에게 사비로 준비한 떡볶이와 어묵을 직접 나눠주며 도서관을 이용 중인 학생들을 응원했다. 장순흥 총장은 "항상 학생들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시험 공부에 지쳐 있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매학기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격려와 간식을 받은 G2(영.중)융합학부 조민구 학생(26세)은 "이번 무료 간식 나눔은 작은 이벤트이지만, 항상 학생들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시는 총장님의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다"며 "항상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더 나은 교육…

부산외국어대학교-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 19일 인재양성 업무 협약 세계시민 의식 가진 인재 양성에 맞손 사회복지 실천·교육, 국제개발협력, 학샌 진로 관련 협력사업 진행키로 굿네이버스 부산동부지부는 19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세계시민 의식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한 업 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신규재 특임부총장과 굿네이버스 권민정 부산울산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세계시민의식을 가진 인재를 양성해 국가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사회복지 실천과 교육, 국제개발 협력, 학생들의 진로 관련 협력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손잡을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권민정 본부장과 신규재 부산외대 특임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시민의식을 가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와 지난 12일 대회 통역 자원봉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장애인대회는 전 세계 12억 장애인들에 대한 장애 인식 개선 및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부산 최초의 장애복지 분야 국제행사다. 기후 변화, 팬데믹, 디지털로의 전환 등 삶의 양식과 구조가 급격히 달라지는 대전환의 시기에 장애인들의 삶과 인권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는 게 대회 취지다. 장순흥 총장은 부산외대 학생 및 교직원들이 다양한 국가 참여자의 소통 편의를 위해 국가별 언어 통역 및 수어 통역 자원봉사를 맡고 이를 통하여 부산이 장애 친화와 인권 선도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외대는 이미 장애 친화적인 인식을 기반으로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휠체어를 타고 수직, 수평 접근이 가능한 …

아시아대학 학생회 커넥트와 아세안학부 태국어전공 학생회 도담은 지난 14일 D218과 중앙 잔디광장에서 태국의 설인 '쏭끄란'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학생들이 존경하고 축복하는 마음으로 윗어른에게 손을 씻겨주는 롯남담후아(รดน้ำดำหัว)와 서로 물을 뿌리며 즐기는 물 축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롯남담후아 행사에는 박광우 아세안학부장을 포함하여 배양수 베트남어전공 주임교수, 옹지인 태국어전공 주임교수, 쿱타나롯 나룻 태국어전공 교수, 이다찬 태국어전공 강사가 참여해 태국어전공 학생을 포함해 태국인 유학생 및 학부생들에게 새해 인사를 받고 물을 뿌려주며 덕담했다. 이후 아시아대 학생회가 주관하는 쏭끄란 물축제로 시험기간을 앞둔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물을 뿌려주며 축복했다. 부산외대 태국어전공은 매해 4월 13~15일 즈음 학과 학생회를 중심으로 쏭끄란…

우리대학은 14일 국제회의실에서 조경태 국회의원(부산 사하구을)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지역 균형 발전 및 지방대학 발전을 위한 비전 및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학생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조경태 의원은 "지방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본사들이 지방으로 이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지방에 젊은이들이 모이고 지방대학 및 지역이 살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 독일, 일본 등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대학 시절에 끊임없이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그려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고동현 학생(세무회계학과 4년)은 "국회의원으로서 5선이나 당선된 것은 지역구민들의 지지가 없으면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역구민들로부터 열렬한 …

부산외국어대학교 ( 총장 장순흥 ) 는 지난 10 일 만오오디토리움 대강당에서 '2023 학년도 1 학기 신입 외국인 유학생 환영회 ' 를 개최하여 새로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 400 명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 올해 부산외대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은 어학연수 35 명 , 학부 296 명 , 대학원 69 명 등 총 400 명이며 중국 , 베트남 , 일본 , 우즈베키스탄 , 러시아 , 몽골 , 프랑스 , 이탈리아 등 총 31 개국 출신이다 . 이날 행사에는 장순흥 총장을 비롯해 신규재 특임부총장 , 정명숙 국제교류처장 , 변수연 국제학생성공센터장 , 조위수 국제학부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외국인 재학생 등 모두 300 여명이 참석…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023년 4월 4일(화)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OT)를 진행, 운영 방향과 활동 내용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이번 창업동아리 모집은 2023년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커뮤니티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였다. 오티에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포함하여 콘텐츠 마케팅을 위한 서포터즈 학생 총 60명이 참석하였다. 창업동아리의 기획 단계에서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컬창업교육센터 주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재학생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및 고충을 미리 파악, 창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 콘텐츠 제작을 위한 팀을 방송국과의 협업을 통해 구성하였다. 부산외국어대학교의 창업동아리 활동은 회장과 부회장의 관리 하에 자율적으로 …

부산외국어대학교는 24일 카자흐스탄 아블라이한 세계언어대학교에 'BUFS-KazUIR&WL 글로벌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협력센터는 작년 부산시와 알마티시가 우호 협력 도시 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두 대학이 대학 차원에서의 교류 협력을 확대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아 성사됐다. 부산외대는 해외 네트워크 거점 구축을 통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2024년까지 전 세계에 글로벌협력센터 100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에 글로벌협력센터를 설치했으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는 일곱 번째 글로벌협력센터를 설치했다. 중앙아시아 지역에 첫 번째 교류 협력 거점이 될 알마티시의 센터 개소식을 위해 부산외대에서 권오경 부총장과 정명숙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했으며, 다나 쿠난바예바 부총장, 타티야나 세료시키나 부총장을 비롯해 한넬리 글로벌협력센터장,…

지난 3월 30일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사)한마음교육봉사단(이하 ‘한교봉’, 단장 최병규)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 협력에 관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협약에 따르면 한교봉은 경쟁력 있는 다문화 학생을 배출하고, 부산외대는 다문화 입학생 우대 제도를 통하여 다문화 학생의 입학과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이 협약을 통하여 부산외대에 입학한 다문화 학생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하였다. 현재 한교봉은 전국에 25개 다문화엄마학교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엄마들에게 LMS 시스템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경남 김해에 한마음다문화엄마학교(교장 부산외대 사회기여센터장 권유리야)가 개교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 부산일보(https://www.b…

부산외대는 통합의학전공 주임교수인 변성학 교수가 새로운 책 '태권도 기능해부학 자세교정'을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태권도의 기초 자세와 기능적 해부학적 구조를 설명하고 태권도 연습에 필요한 올바른 자세와 자세 교정 방법을 제시한다. 변성학 교수는 태권도의 기초 자세에 대한 이해와 자세 교정이 태권도 연습의 핵심이라며, 이 책을 통해 태권도를 연습하는 모든 사람이 올바른 자세와 자세 교정 방법을 익혀 태권도 기술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성학 교수는 이 책을 출간하면서, 태권도의 기능적 해부학적 구조와 관련한 자신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태권도의 전통과 학문적인 면모를 더욱 확립시키고,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태권도 기능해부학 자세교정'은 변성학 교수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새로운 지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