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은 지난달 25일 (사)한국글로컬마케터양성협회, 울산대학교 LINC3.0사업단에서 주최하는 ‘제7회 청년 글로벌 창업&보부상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기업특별상을 각각 수상하였다고 12일 밝혔다. 본 경진대회는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강소기업의 제품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제안하고 평가받는 경진대회로 예선전을 거쳐 전국에서 7개 대학의 학생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부산외대팀은(손정민-항공서비스학과, 이유진-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고현경-터키중앙아시아어과, 손봉진-경영학부)는 지역기업인 뷰티인사이드의 베트남 시장진출 전략을 제안하였고, 기업특별상 수상팀(정효인-항공서비스학과, 김주한-경영학과, 이주형-경영학과, 유유정-상담심리학과)은 행복바라기 기업의 인도 시장 전략을 제안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부산외대 이유진(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학생은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