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외국어사업단] ‘찾아가는 KF아세안문화원’ 문화강좌 개최
우리대학교 특수외국어사업단은 오는 7일 교내 강의동에서 KF아세안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알기쉬운 아세안’ 문화 강좌에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를 강연자로 초대하여 개최한다.
‘알기쉬운 아세안’은 다양한 장소에서 아세안의 문화와 이슈를 전달하기 위한 문화강좌로 《찾아가는 KF아세안문화원》시리즈 기획물이며 이번 강좌는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인 이원복 교수의 강연으로 아세안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전반적인 역사 배경과 문화 및 특징을 소개하고 각 국가와 우리나라와의 유대와 차이점 등을 알 수 있는 유익한 강좌가 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아세안 10개국과 모두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관광·교역 및 인적교류도 활발히 이루어져 아세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데 반해 아세안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는 저조하여 이번 강좌를 통해 아세안에 대해 친근하고 쉽게 배우고자 마련했다.
‘알기 쉬운 아세안’ 강좌는 아세안에 관해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 와 이벤터스 이용 및 포스터 내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우리대학교는 2022년부터 제2차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전문교육기관에 선정되어 기존 8개 언어에서 이탈리아어, 라오스어가 신규로 추가되어 총 10개 언어에 관한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언론보도 : 부산일보(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11041759427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