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부산외국어대학교 방문
우리대학교는 지난 3일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인도대사가 양 기관 간의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고 주한인디아센터를 내방하기 위해 부산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다.
주한인디아센터는 인도 정부가 서울에 있는 주한인도문화원에 이어 공식으로 인정한 두 번째 센터로 인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선보이고 양국의 문화교류 확산을 위해 지난 6월 27일 개원했다.
우리대학 장순흥 총장은 “세계 요가데이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한인디아센터가 부·울·경 지역에서 인도 문화교류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는 “경제, 학술 분야에서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주한인도대사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언론보도 : CNB뉴스(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72824)